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런던
- 스마트코스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스페이스꿈틀
- 청소년해외캠프
- 영국여행
- 청소년여행
- 청소년유럽여행
- 청소년캠프
- 봄방학여행
- 초등학생해외여행
- 여름방학여행
- 파리여행
- 청소년인문학여행
- 중학생해외여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프랑스여행
- 가치여행
- 겨울방학여행
- 이탈리아여행
- 청소년미국여행
- 파리
- 미국여행
- 청소년해외여행
- 인문학여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여름방학캠프
- 유럽여행
- Today
- Total
목록키즈프랑스인문학여행 (6)
스페이스꿈틀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여행날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는 디즈니랜드에 가는 날입니다. 맛있는 도시락을 챙겨 소풍가는 기분으로 출발합니다. 디즈니랜드에 도착하니 입구에서부터 즐겨듣던 노래들과 그림이 보입니다. 기념품샵에서 머리띠를 사고 디즈니랜드를 신나게 돌아다녔습니다. 재밌는 놀이기구도 타고 실제 주인공들이 살아움직이는 듯한 퍼레이드도 봤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일루미네이션까지 보니 하루가 끝났습니다.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하루종일 즐겁게 뛰어 논 아이들과 동심으로 돌아간 엄마아빠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는 파리를 떠나는 아쉬운 마음으로 짐을 정리합니다. 엄마아빠와 함께 프랑스에서 여행한 아이들의 일주일은 어떤 추억으로 남을까요? 한국에 도착하는 날까지 안전하게 여..
어느새 프랑스 파리에서의 여행이 익숙해진 날입니다. 오늘은 어제 자유시간에 산 멋진 모자와 스케치북을 들고 여행지로 출발합니다. 몽마르뜨로 향했습니다. 계속 평지에서만 여행하다가 파리전경을 볼 수 있는 언덕에 오르니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사크레쾨르 대성당의 웅장한 모습을 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테르트르광장에서 그림그리는 화가들도 보며 낭만적인 프랑스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가 죽기전 70여일간 머물며 그림을 그렸던 마을인 오베르쉬르우와즈로 향했습니다. 고흐의 흔적을 따라 시청과 교회, 밀밭을 거닐며 고흐가 무슨생각을 하며 그림을 그렸을지 상상해봤습니다. 유명한 빵집에서 맛있는 빵도 사먹고 고흐공원에서 신나게 뛰어놀기도 하며 고흐마을을 100% 즐긴 아이들입니다. 숙소로 돌아와선..
오늘은 파리도심 속 여행입니다. 오르세미술관에 들러 인상주의 작품을 감상하고 노틀담대성당, 소르본대학가, 생미셸광장에서 본격적으로 파리에서의 자유시간을 보내며 팡테온에서 일정이 끝납니다. 오르세미술관에 도착하니 어제 방문했던 화려한 루브르와는 다른 분위기에 아이들이 흥미를 가집니다. 주로 고대·중세시대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는 루브르박물관을 보고 오늘은 근대 인상주의 작품들이 주로 전시되어있는 오르세미술관에 왔습니다. 고흐와 모네, 마네, 밀레 등의 인상주의작가들의 작품들을 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과거 기차역으로도 이용된 오르세미술관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기도 했습니다. 노틀담대성당과 생미셀광장, 소르본대학가에서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랑스 현지음식으로 외식도 하고 유명한 젤라또가게에서 예쁜 ..
파리에서 맞는 두번째 아침입니다. 오늘은 숙소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했습니다. 유럽에서 먹는 한식도시락은 정말 꿀맛입니다. 근처 마트에서 먹고싶은 간식도 잔뜩 사먹었습니다. 오늘은 야경을 보는 날이라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첫번째 방문지인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코우치안에서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듣고 박물관을 둘러보니 더욱 흥미롭습니다. 전시되어있는 3만8천점의 작품을 짧은시간에 보기란 쉽지않습니다. 주요작품인 모나리자, 나폴레옹 대관식, 메두사호의 뗏목, 비너스, 니케 등을 둘러보고 여유롭게 박물관을 관람했습니다. 바토무슈를 타러 이동했습니다. 파리 센강과 아름다운 다리들을 볼수있는 바토무슈에 탑승하니 시원한 바람에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영화에서 봤던 다리들을 지나 파리의 역사를 한눈..
설레는 파리에서 첫 여행입니다. 오늘 갈 곳은 베르사유궁전과 파리생제르망구장입니다. 시차적응이 안된 아이들은 일찍 눈을 떴습니다. 부지런하게 조식을 먹고 여행지로 향하는 코우치에 탑승했습니다. 베르사유궁전에 도착했습니다. 황금빛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외관을 보니 보호자들과 아이들의 입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입장 전부터 멋진포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궁전 안으로 들어오니 루이14세가 귀족들과 매일 파티를 즐겼다고 하는 선생님들의 해설이 한번에 이해가 됩니다. 거울의 방에서 엄마 아빠와 사진도 찍고 멋진 가족사진을 남겼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아 베르사유궁전 정원에서도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으로는 외식을 했습니다. 프랑스에서 맛보는 현지음식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