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영국여행
- 초등학생해외여행
- 파리여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런던
- 청소년미국여행
- 인문학여행
- 중학생해외여행
- 미국여행
- 청소년해외여행
- 유럽여행
- 여름방학캠프
- 청소년해외캠프
- 가치여행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청소년인문학여행
- 청소년유럽여행
- 여름방학여행
- 스페이스꿈틀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이탈리아여행
- 청소년여행
- 프랑스여행
- 파리
- 청소년캠프
- 스마트코스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겨울방학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봄방학여행
- Today
- Total
목록캠핑카여행 (15)
스페이스꿈틀
https://cafe.naver.com/europilote/10526 스페이스꿈틀 언택트여행 - 캠핑카 타고 이동하며 보드&카드게임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COVID-19 이후의 여행! 스페이스꿈틀 언택트여행! 바퀴달린 우리집! 비대면시대 언택트여행! 캠핑카에서 이동하는 중에도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기차, 버스 등 대중교통을 타고 여행할 경우, 누가 내 물건을 가져갈 지 몰라 늘 마음 졸이며 긴장하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없지요. 캠핑카는 그런 걱정 없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경치를 보며 힐링할 수 있고, 가족과 아이들끼리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동하며 체력을 충전하고 컨디션을 유지하게 되니 여행지에 도착해도 쌩쌩하게 여행합니다:..
https://cafe.naver.com/europilote/10520 스페이스꿈틀 언택트여행 - 캠프사이트, 캠핑카, 바비큐 파티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COVID-19 이후의 여행! 스페이스꿈틀 언택트여행! 바퀴달린 우리집! 비대면시대 언택트여행! 고즈넉한 저녁 캠프사이트에서의 바비큐 파티가 한창입니다. 캠핑카가 자는 곳, 비대면 방식의 숙소 캠프사이트(campsite)에서 해먹는 맛있는 저녁. 가족, 친구, 좋은 사람들과 함께 밤하늘의 별을 보며 끝없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캠핑카여행에서는 육식을 하지 않은 분들은 채식여행도 가능합니다.
https://cafe.naver.com/europilote/10519 [스페이스꿈틀 언택트여행] 캠프사이트에서의 아침식사, 쁘띠 데조네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캠핑카에서 아침식사입니다. 캠프사이트에서 모빌홈(mobilhome)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쁘띠 데조네 같지 않게 푸짐한 아침식사로 준비했습니다.
모든 여행 일정을 마치고 프랑스 파리를 떠나는 날입니다. 지금까지 여행이 너무 좋았고 재밌었다며 떠나기 아쉽다는 아이들입니다. 공항에 도착해서도 아쉬운 마음은 여전해 헤어지기 싫다는 이야기를 연발합니다. 탑승시간이 가까워 옵니다. 아이들은 함께 여행을 했던 선생님들과 작별인사를 합니다. 다같이 기념사진을 찍고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이제야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아이들은 가족들에게 여행동안 있었던 이야기거리를 가득 안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이번 여행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마지막 여행은 고흐가 생의 마지막을 보냈던 오베르쉬르우아즈 마을로의 여행입니다. 고흐가 남긴 그림의 흔적들을 따라 아이들의 마지막 여행이 수놓아집니다. 돌아온 숙소에서의 점심시간은 더욱 특별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서로 즐겁게 식사하며 여행의 이야기꽃을 피워냈습니다. 졸업식을 진행합니다. 인솔샘들의 애정 어린 시상식을 시작으로 점점 마지막이 실감이 나는 아이들입니다. 저녁식사 이후 보이는 라디오 2부를 진행합니다. 엄마, 아빠의 편지를 읽는눈에 눈물이 맺힙니다. 아이들은 서로의 어깨에 기대 라디오를 들었습니다. 신청곡 '이젠 안녕'은 샘들과 모든 친구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모든 친구들이 최선을 다해 같이 만들었던 여행입니다. 선생님들은 더 격려해 주지 못해 아쉬웠고 친구들은 여행이 짧..
여행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아이들입니다. 점심은 볶음밥입니다. 다들 배부르게 먹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베르사유궁전에 방문했습니다. 화려한 조명보다도 아이들의 웃음이 더 아름답습니다. 베르사유궁전에서는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각자의 시그니처 포즈를 정하고 사진을 찍는 미션입니다. 누가 가장 개성 있는 포즈를 취했을까요? 서로를 찍어주기도 하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의 추억에는 이제 서로가 녹아져 있습니다. 다음 코스는 개선문에서의 야경 관람과 에펠탑 야경 관람입니다. 두 번째 방문인 개선문은 밤에 보니 새로운 모습입니다. 에펠탑에서는 같이 카운트다운을 세며 관람했습니다. 돌아와서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합니다. 서로의 부모님의 목소리, 편지를 들으며 사뭇 진지한 아이들의 표정입니다. 사연을 들으며..
다시 돌아온 프랑스 파리입니다. 오늘은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하는 날입니다. 루브르 박물관 만큼이나 교과서에서 보던 유명한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근대사를 아우르는 작품들은 우리 아이들 카메라 혹은 눈에 하나 둘 담깁니다. 시계탑이 유명한 포토존에서도 한 장씩 사진을 남겼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을 나와 향한 곳은 바토무슈입니다. 유람선에 올라 센 강을 따라 파리 명소 곳곳을 구경합니다. 땅 위에서 보던 명소들을 강 위에서 보니 색달랐다고 하는 아이들입니다. 파리를 빛내는 야경도 구경했습니다. 돌아온 숙소에서 다 같이 파스타를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오늘따라 허기진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메뉴입니다. 든든한 식사를 마친 후 내일을 준비하며 잠자리에 듭니다.
오늘은 스위스에서 다시 프랑스 파리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긴 대장정에도 어느새 끝이 보이는 듯합니다. 파리로 출발하기 전 아이들은 베른 여행을 했습니다. 스위스에서의 마지막 여행이어서 그런지 아이들은 활기차게 돌아다니며 마지막 스위스 여행을 즐깁니다. 여행을 마치고 캠핑카로 돌아와 파리로 이동합니다. 차에서 신나게 서로 노래를 부르고 게임을 합니다. 늦은 저녁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긴 시간 운행에도 아이들은 서로 노느라 피곤함도 잊고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빴습니다. 파리에 도착한 아이들은 저녁을 먹은 후 잠들었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추억을 써내려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사계절 내내 눈이 녹지 않는 나라 스위스에서의 세 번째 아침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식조 친구들이 점심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비빔밥! 외국에서 먹는 한식은 왜 더 맛있을까요? 오늘 점심 메뉴도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오늘 첫 번째로 방문할 곳은 인터라켄, 슈타폭포입니다. 높은 산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아이들은 호수를 보며 주변 풍경을 감상하고 폭포 앞에서 기념사진도 촬영했습니다. 인터라켄은 ‘호수들(laken) 사이(inter)’라는 뜻의 독일어입니다. 이름답게 브리엔츠 호수와 툰 호수 가운데에 있는 마을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2개의 호수 중 하나인 툰 호수입니다. 아름다운 호숫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스위스에서의 두 번째 아침도 맑게 갠 하늘과 따스한 햇볕이 반겨줍니다. 오늘 점심은 돈가스 정식입니다. 다른 친구들을 위해 어느새 먼저 일어나 요리하는 게 익숙해집니다. 누구랄 것 없이 순서대로 돌아오는 식조에 모두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예뻐 보이는 시간입니다. 점심을 먹고 뮤렌으로 출발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서 바라본 풍경은 마치 동화 속에 온듯합니다. 산악열차도 탑니다. 아이들은 풍경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저마다 카메라와 눈으로 풍경을 담습니다. 뮤렌은 휘발유 차가 돌아다닐 수 없는 청정마을로 유명합니다. 맑은 공기에 아름다운 풍경까지 즐긴 아이들은 조별끼리의 자유여행 시간에서 카페에서 몸을 녹이기도 하고 마켓에서 간식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여행중반 어느새 끈끈해진 친구..
스위스 캠핑장의 아침은 눈 쌓인 절벽과 만년설이 뒤덮은 산맥이 절경입니다. 하늘도 맑고 햇볕도 쨍하게 드는 날입니다. 기분 좋게 아침을 시작한 아이들은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점심메뉴는 바비큐입니다. 식조 친구들이 고생한 메뉴이기도 합니다. 고기를 처음으로 직접 구워본다는 아이들은 서로 자기가 직접 굽겠다고 합니다. 알게 모르게 쌓인 여행의 피로는 오늘 하루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스르르 풀립니다. 스피드 게임, 마피아 게임, 마니토 뽑기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풍경이 아름다워서 일까요? 오늘 하루가 너무나도 즐겁습니다. 저녁은 카레입니다. 많은 아이들의 ‘최애’메뉴입니다. 여기에 김치까지 같이 먹으니 집에서 먹는 밥 같다며 식조에게 칭찬 일색인 아이들입니다. 내일..
오늘은 많은 아이들이 기대하던 스위스 여행 첫날입니다. 어느새 이사도 익숙해진 아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씩씩하게 짐을 챙기고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도착한 곳은 루체른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라는 카펠교의 풍경은 여러 도시를 다녀온 아이들에게도 인상 깊은 풍경을 보여주는 곳 같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나라 스위스는 어디를 둘러봐도 만년설이 보입니다. 강과 다리, 산맥이 어우러진 풍경에 여행의 고단함이 사라지는 것 같다는 아이들입니다. 캠핑카에서 보이는 풍경도 프랑스, 독일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 눈에 띕니다. 두 번째 방문지는 카펠교 근처의 빈사의 사자상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현충원 같은 곳이라는 해설에 아이들은 엄숙하게 관람을 진행합니다. 이사에 여행에..
오늘은 독일을 방문하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어느새 나갈 채비를 다한 친구들은 방문지 브리핑을 마치고 여행을 떠납니다. 철학의 역사, 교육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하이델베르크에 왔습니다. 하이델베르크에서 여행하는 아이들의 웃음은 햇살보다 더 빛이 납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떤 것들을 보고 느꼈을까요? 독일식 문화유산 보존 방식이 생생한 하이델베르크 고성을 둘러보고 하이델베르크 대학도 둘러봤습니다. 대학에서는 학생식당에서 식사도 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대학생들과 같은 공간에서 밥을 먹은 아이들은 마치 나도 대학생이 된 것 같다며 즐거워했습니다. 돌아오는 길 저마다 즐거웠던 하루를 나눈 친구들은 식조가 준비한 떡볶이도 먹고 조별 모임도 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친 아이들은 내일을 위해 ..
오늘은 스트라스부르 여행 첫날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식사를 하고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오늘 점심은 짜장밥입니다. 항상 활기찬 아이들답게 식사도 맛있게 먹는 친구들을 보며 식조 아이들은 오늘도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선생님들의 안전한 지도 아래 프랑스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노면전차 트램을 타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목적지로 향하는 아이들입니다. 스트라스부르의 첫 방문지는 쁘띠프랑스입니다. 독일과 프랑스의 두 가지 문화가 공존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쁘띠프랑스를 지나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입니다. 고딕 양식이 보존된 성당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녹아든 아이들은 의젓하게 성당을 구경하며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기도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2023.1~2 캠핑카유럽인문학여행 참가자 임0연 학생 후기입니다 저는 여행에 참여하기 전까지 여러 고민이 있었습니다. 집에서 인천 공항으로 가는 길에도 여행 참여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지만, 한편으로는 여행을 간다는 사실에 대한 기대와 즐거움은 분명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여행한다는 것은 제게 새로운 선한 영향력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인천 공항에 도착해서부터는 고민을 잊게 되고 빨리 유럽에 도착하고 싶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예상보다 빠르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예전 같으면 지루했을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과 비행기 안에서의 시간이 유쾌함 그 자체였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들과 시간을 함께한다는 게 왜 좋은 건지 여행 내내 알 수 있었습니다. 여행하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