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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europilote/10518 [스페이스꿈틀 언택트여행] 경치좋은 곳에 정차한 캠핑카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바퀴달린 우리집! 비대면시대 언택트여행! 경치 좋은 곳에서 잠시 정차하면 카페가 되고 레스토랑이 됩니다. 탁 트인 노르망디 해안이 멋집니다.
https://cafe.naver.com/europilote/10517 [스페이스꿈틀 언택트여행] 캠프사이트로 입장하는 캠핑카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바퀴달린 우리집! 비대면시대 언택트여행! 캠핑카의 집, 캠프사이트(Campsite)로 입장하는 모습입니다. 도시속의 대자연 캠프사이트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합니다. 캠핑카와 모빌홈(mobilhome)은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면이 없는 안전한 숙소입니다.
오늘은 이사하는 날입니다. 그동안의 정들었던 파리를 떠나 새로운 여행지로 갑니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이사 준비를 마친 우리 아이들은 캠핑카를 타고 이사를 한다는 것이 너무나 궁금했다며 출발시간을 기다립니다. 이삿날 모두를 위해 아침부터 식조가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이른 아침에 하루를 시작한 우리 친구들은 점심을 먹는 친구들을 보며 뿌듯함과 보람을 느낍니다. 프랑스의 휴게소에서 구경도 하고 간식거리도 사와 삼삼오오 나눠먹는 모습을 보니 언제부터인가 어색함은 사라지고 오랫동안 함께 해온 친구처럼 지내기 시작합니다. 저녁은 돼지고기 김치찌개입니다. 며칠 전부터 김치가 먹고 싶다는 아이들이 신이 났습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고 짐 정리까지 마친 우리 아이들은 스트라스부르 여행을 기..
오늘은 프랑스의 수도 파리 여행을 시작한 날입니다. 노트르담 성당, 소르본대학, 팡테옹, 퀴리박물관을 걸어 다니며 직접 보고 느낀 아이들이 서로의 느낀 점을 말하며 첫 여행을 즐겁게 시작했습니다.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들을 돌아다니며 한국과 다른 점을 스스로 찾아보며 느낀 점이 많다는 소감들이 많았습니다. 역사와 문화가 있는 장소를 찾아다닌 아이들과 맛있는 외식을 했습니다. 평소 먹던 음식과는 다른 현지의 맛을 신기해하기도 하는 우리 아이들은 어느새 친해진 조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돌아와서 식조가 되어 스스로 요리를 해보며 직접 하니 너무 맛있다는 친구들, 친구들이 요리를 하는 것을 보며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보니 며칠 새 부쩍 의젓해진 모습이 눈에 띄는 하루입니다..
여행을 시작한 지 훌쩍 2주가 지났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빠르게 지나갑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스위스를 떠나 스트라스부르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짐을 챙기고 이사 준비를 했습니다. 이젠 이사에도 익숙해졌습니다. 빠르게 이사 준비를 마친 후 마지막 스위스 풍경을 담기 위해 강가로 향했습니다.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는 스위스의 풍경은 마지막까지 우리들의 맘을 사로잡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캠핑장을 떠납니다. 캠핑장을 떠나 독일로 넘어가기 전 인터라켄 시내에 들려 기념품으로 롤렉스 문양이 새겨진 티스푼을 하나씩 받았습니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티스푼을 보니 집에 가고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인터라켄 시청 앞 잔디밭에서 마지막으로 맛있는 버섯 비빔밥을 먹은 후 스트..
ㅅ오늘은 정든 프랑스 남부 지방을 떠나 국경을 넘어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난 아이들은 순식간에 텐트를 접고 짐까지 정리를 마친 후 아침을 먹었습니다. 선생님들을 도와 차에 짐을 싣고, 숲속을 배경 삼아 사진도 찍었습니다. 낭만이 가득했던 프랑스를 떠나기 아쉬웠던지 아이들은 서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이동시간만 10시간이었던 오늘, 아이들은 자동차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피곤했던 아이들은 잠을 자기도 하고, 친구들과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기념품으로 산 카드로 게임도 했습니다. 프랑스에서 멀어지고 스위스로 가까워질수록 산들이 많아지고 아이들은 멋진 풍경을 보며 눈을 떼지 못합니다. 눈앞에 펼쳐진 대자연의 모습에 잠이 확 깬다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