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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꿈틀
드디어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런던 숙소에 도착해 조식을 먹었습니다. 영국식 브렉퍼스트를 맛볼 수 있는 시간.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휴식을 취한 뒤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기 위해 우리가 지켜야 할 것에 대한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후 영국 왕실의 별장으로 유명한 윈저성으로 갔습니다. 윈저성은 원래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한 요새로 지어졌으나 시간이 지나 외세의 침략을 막을 필요가 없어지면서 왕실의 별장으로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윈저성이 있는 윈저에는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인 이튼 칼리지가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영국의 수많은 총리를 배출한 곳이기도 합니다. 윈저성과 멋진 산책로인 롱워크 그리고 윈저 시내를 둘러본 후 코우치에 ..
오늘은 먼저 맨체스터를 여행하는 날입니다. 맨체스터는 영국의 산업혁명, 그중에서도 섬유산업을 이끈 곳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맨체스터의 산업혁명을 이끈 노동자들을 상징하는 곤충 벌(bee)에 대한 이야기와 맨체스터의 두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차이점을 들으며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과학산업 박물관입니다. 친구들은 영어미션지를 들고 박물관 곳곳을 누비면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컴퓨터의 이름은 무엇인지, 최초의 전자시간 기록기계가 어디에 사용되었는지 등을 찾아보면서 맨체스터의 과학과 산업이 어떻게 전진해왔는지 배우게 됐습니다. 150년전 섬유노동자들이 일했던 물레공장의 모습을 보고 소감도 적어보았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모두 함께 생일을 맞은 아이를 위해 축하노래를..
글래스고에서 더 지내고픈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리버풀로 떠나는 날입니다. 날이 맑아 창밖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오늘따라 아이들의 라디오에는 가족들을 생각하는 사연이 많습니다. 4조는 아침부터 점심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1시간이나 일찍 일어나 요리를 했습니다. 피곤할 법한데도 다른 친구들이 맛있게 먹기만을 바라고 만드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친구들은 그 정성을 싹싹 비운 그릇으로 보답했습니다. 잠시 들른 휴게소는 아이들에게 천국입니다. 신기한 과자들과 음료가 많은 것은 물론이고 신기한 장난감과 귀여운 인형도 많았습니다. 국내에 있는 브랜드라고 해도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것들이 있다며 경험해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엊그제 마니또를 시작한 이후로 아이들은 자신의 마니또에게 무..
글래스고로의 이사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이제 익숙한듯 척척 짐을 쌉니다. 글래스고에 도착했습니다. 에든버러와 함께 스코틀랜드의 계몽주의를 형성한 도시인만큼 유서 깊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도시였습니다. 먼저 방문한 곳은 글래스고 대성당입니다. 글래스고 대성당은 스코틀랜드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글래스고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1197년 지어졌습니다. 미사를 하는 날이라 직접 들어가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웠지만 아이들은 글래스고 대성당 주변의 전경을 보며 글래스고의 분위기를 느낍니다. 글래스고 대학에 가기전 아이들은 점심식사를 진행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그릴치킨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진행합니다. 친구들이 해주는 한국식의 도시락도 좋지만 이렇게 영국인들이 주로 즐기는 레스토랑에 와본 것도..
아이들의 두 번째 이사가 진행되는 날입니다. 요크 북쪽에 위치한 스코틀랜드 지방의 에든버러가 아이들이 방문할 세 번째 도시인데요. 그곳으로 떠나기 위한 채비를 이른 아침부터 진행했습니다.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빠르게 짐을 싸는 아이들입니다. 한 번 해봤다고 그새 적응한 아이들이 대견합니다. 이번에도 코우치 안에서 신나는 라디오가 진행됐습니다. 각자 듣고 싶은 곡에 걸맞은 사연을 쪽지에 써서 제출한 아이들은 사연이 채택될 때마다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이후 점심을 빠르게 먹고 휴게소를 둘러보는 아이들입니다. 에든버러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1조 아이들은 한달음에 모여서 저녁 준비를 했습니다. 부지런히 마늘과 양파를 까고 고기를 손질하는 아이들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돼지고기 김치찜입니다..
첫 이사를 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새벽부터 짐을 싸느라 분주했습니다. 세탁실에 두고 오는 옷은 없는지 본인 짐을 다 쌌는지 두 번 세 번 꼼꼼히 확인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점심으로는 3조가 만든 간장 계란밥입니다. 이사 준비로 바빴을 텐데도 남들보다 먼저 준비를 마치고 와서 열심히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친구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담으려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휴게소에서 든든하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잠시 들른 휴게소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들이 즐비했습니다. 밥을 다 먹자마자 너 나 할 것 없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손에 쥐고 돌아온 아이들입니다. 혼자 먹지 않고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며 잠깐의 휴식도 즐겁게 보냈습니다. 이동하는 코우치에서는 여행자들끼리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며..
두 번째 런던 여행을 나가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조식을 먹고 여행갈 채비를 하느라 분주합니다. 오전에는 레미제라블 뮤지컬의 배경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레미제라블의 시대적 상황을 해설한 영상을 시청하며 오늘 관람할 뮤지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설명을 집중해서 듣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점심으로는 2조가 만든 돼지고기짜글이를 먹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너무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첫 방문지는 햄리스 장난감 박물관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장난감이 즐비한데 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까지 있으니 아이들은 잔뜩 신이 났습니다. 가게 곳곳에서 진행되는 시연과 공연에 아이들은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다음 방문지는 워터스톤즈 서점입니다. 책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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