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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꿈틀
오늘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프랑스 파리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아침은 모닝빵과 식빵, 쨈으로 배를 든든히 채웠습니다. 부지런히 이사준비를 마치고 캐리어와 몸을 코우치에 싣고 출발했습니다.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뚫려있었습니다. 벨기에에서 순식간에 국경을 넘어 프랑스로 갔습니다. 휴게소에 도착해 점심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먹성이 좋은 우리 친구들은 점심도시락을 먹고도 맥도날드를 발견하더니 환호성을 지르며 달려갔습니다. 햄버거와 감자튀김, 아이스크림을 신나게 사먹었습니다. 휴게소에서 신나게 구경하고 다시 파리로 향합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밀린 빨래도 하고, 리셉션에 있는 매점 구경도 했습니다. 저녁에는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오글거린다면서도 오랜만에 듣는 부모님의 음성과 진심을 꾹꾹 눌러담은 ..
오늘은 벨기에 여행을 하는 날입니다. 호텔 조식으로 시리얼, 바게트, 크루아상, 오믈렛, 각종 햄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브뤼허로 이동했습니다. 가장 먼저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오늘 점심 식사는 소시지 야채볶음입니다. 통통한 소시지에 새콤달콤한 맛.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오늘도 두 그릇씩 먹는 아이들입니다. 이후 사랑의 샘으로 이동했습니다. 중세 상인들이 연인들을 만나던 장소인 사랑의 샘을 보니 친구들과의 우정이 돈독해지는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들은 남자친구끼리, 여자친구들은 여자친구들끼리 오손도손하게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겨 선생님들도 다 같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깁니다. 아이들 덕분에 벨기에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받은 선생님들입니다. 이후 마르크..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에 방문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시리얼로 아침을 먹고 부지런하게 움직입니다. 이제 시차 적응이 됐는지 늦게 일어나 부은 얼굴로 부랴부랴 나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2시간을 달려 도착한 브뤼셀에서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국립은행 박물관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떠올리며 고대시대부터 현대까지 화폐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눈으로 직접 보고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을 찍어 지폐의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합니다. 자기 얼굴이 들어간 지폐를 자랑스럽게 들어 보이는 아이들입니다. 이어서 그랑플라스로 이동했습니다. 그랑플라스로 가는 길부터 형형색색 화려한 와플과 먹거리들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는 그랑플라스에 들어서니 아이들이 ..
오늘은 벨기에로 이사를 했습니다. 날씨가 맑아 덩달아 기분도 좋아지는 날입니다. 캠핑장을 떠나기 전 점심으로 햄이 듬뿍 들어간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벨기에까지 가는 중에 휴식 겸 대형 쇼핑몰에 들렀습니다. 햄버거도 먹고 필요한 옷들이나 과자 음료수 등을 구매했습니다. 벨기에 브뤼셀 캠핑장에 도착했습니다. 텐트를 치고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꿀맛 같은 낮잠 시간도 가지고 친구들과 공도 차고 놀았습니다. 다 같이 모여 카드놀이도 했습니다. 맑은 하늘에 열기구가 떠다니는 것도 보는 신기한 경험도 했습니다. 저녁으로는 삼겹살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넉넉히 준비한 볶음밥이 금세 동이 났습니다. 조별 모임을 하며 일기도 쓰고 용돈기입장도 작성했습니다. 자기 전 따뜻한 홍차를 마시며 친구들과 담소..
루벤대학교에서 대학생과의 만남시간을가졌습니다. 루벤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학교를 소개시켜줬습니다. 법대, 도서관, 시청광장 등을 소개해주고 공원에서 함께 간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럽 대학생들의 일상, 학교 내 프로그램, 진로 고민 등을 함께 이야기하며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랑플라스에서는 자유시간을 가지며 벨기에를 여행했습니다. 맛있는 홍합요리, 와플도 먹고 오줌싸개동상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 다같이 벨기에 숙소 앞 바닷가로 산책도 나가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오늘은 초콜릿의 나라, 벨기에로의 여행을 떠나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전엔 어제 다 못해 아쉬웠던 피구를 진행했습니다. 어제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피구에 임한 아이들은 아침부터 힘이 넘칩니다. 여행지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점심으론 소시지 덮밥을 든든히 먹은 후 브뤼허 시내로 향했습니다. 사랑의 샘에 도착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부모님께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찍었습니다. 아직은 어색하고 부끄럽지만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영상편지를 남겼습니다. 다음으론 종루와 마르크트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광장에서 사진도 찍고 자유시간도 가졌습니다. 초콜릿 박물관에 가서 초콜릿의 역사에 대해서도 배운 아이들, 가장 ..
오늘은 북부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벨기에의 브뤼허에 방문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벌써부터 벨기에의 와플과 초콜릿을 먹을 생각을 하며 차 안에서부터 신이 났습니다. 첫 번째 방문지는 마르크트 광장과 종루입니다. 꽃시장이 열리고 상점가들이 문을 다 열어놓으며 아이들은 자유시간을 기다립니다. 저 높은 종루를 바라보며 환호성을 지르고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다음은 사랑의 호수입니다. 사랑의 호수에서는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본격적인 자유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초콜릿과 감자튀김, 와플을 먹기 위해 이곳저곳을 방문하고 남자아이들은 햄버거 가게로 향합니다. 저녁식사로 맛있는 찜닭을 먹고 체력을 보충한 뒤 공동체 놀이를 시작했습니다. 반주만 듣고 노래 맞추기, 몸으로 말해요 등 ..
오늘은 벨기에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브뤼허로 떠났습니다. 중세시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브뤼허는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브뤼허 시가지 입구에서 우리를 반겨준 것은 사랑의 호수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오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꿈을 가지고 있는 자에게는 용기를 준다는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마르크트 광장은 아기자기한 레고 같은 브뤼허 특유의 건축물들이 둘러싸여 있습니다. 어제 갔던 브뤼셀의 그랑플라스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14세기부터 17세기까지 부흥했던 브뤼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마침 수요일마다 열리는 마켓이 열려 시장 구경을 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내일은 브뤼허를 떠나는 날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사랑의 호수에 한 번 더 들러 아름다운 석양..
오늘은 벨기에 브뤼셀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하루 종일 비가 내렸지만 아이들의 표정은 밝습니다. 친구들과 함께라면 유럽에서 맞는 비도 즐거운 추억이 됩니다. 벨기에에 왔으면 와플을 꼭 먹어야 한다는 아이들. 자유 시간에 벨기에 와플과 감자튀김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부모님께 선물할 벨기에 초콜릿도 샀다며 자랑스럽게 보여주는 아이들입니다. 일찍 숙소로 돌아와 장기자랑을 준비합니다. 오늘 저녁은 맛있는 고기파티입니다. 든든하게 저녁을 먹은 아이들은 오늘의 하이라이트 장기자랑 시간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연습합니다. 오랜 기간 연습하며 장기자랑을 준비한 서로를 위해 손뼉을 치고 응원을 합니다.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또 하나 만들어졌습니다. 내일은 영국으로 떠나는 날입니다...
오늘은 벨기에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벌써 세 번째 이사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도 이제는 텐트를 쉽게 쉽게 정리합니다.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짐과 공용짐을 차에 실으며 어떻게 하면 잘 실을지 궁리하고 아이들은 그런 선생님들을 도와 금방 출발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캠핑장 청소까지 싹 끝내고 출발~~ 잠시 들린 휴게소에서 점심으로 준비한 샌드위치를 먹고 군것질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유료 화장실을 겪으며 신기해합니다. 화장실 사용료로 0.7유로를 지불하면 같은 금액의 쿠폰을 받고, 쿠폰은 물건 구입 때 활용합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했으니 다시 캠핑장을 향해 출발합니다. 캠핑장에 도착해 짐을 내린 아이들은 텐트부터 칩니다. 텐트 치기 1등은 가장 나이 어린 여학생들입니다. 도와줄까 하고..
오늘은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을 여행했습니다.먼저 브뤼셀의 중심 그랑플라스에 왔습니다.시청사, 길드하우스 등 특색있는 건축물들로 둘러싸인광장은 어디를 봐도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15세기의 건축물인 시청사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96m나 된다는 높은 첨탑은 사진에 다 담기도 어려웠습니다. 건물 사이의 골목길에는 이국적인 상점들이 있었습니다.비가 조금씩 오는 날씨였지만 아이들은 멋진 도시를 구경하느라 신나게 곳곳을 누볐습니다.점심도 맛있게 먹고 디저트로 벨기에의 명물인 와플, 초콜릿 등도 사먹었습니다. 그랑플라스 뒤쪽으로 가면 브뤼셀을 상징하는 오줌싸개 동상이 있습니다.아이들은 동상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마치 루브르 박물관에서 처음 모나리자를 봤을 때처럼동상이 아이들의 생각보다 훨씬 작았기 때..
오늘 우리는 천장 없는 박물관 브뤼허에 다녀왔습니다.먼저 900년대부터 도시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던 마르크트 광장에 방문했습니다. 광장 중앙에는 벨기에의 두 영웅을 조각한 동상이 있었습니다.주변으로는 형형색색의 건축물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어 동화 속에 온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마르크트 광장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가면을 쓰고 분장한 사람들의 코스튬퍼레이드였는데요?덕분에 아이들도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유시간에는운치있는 운하에서 사진도 남기고벨기에의 대표적인 간식 와플, 감자튀김, 초콜릿 등도 맛봤습니다. 마르크트 광장 남쪽에는 정각마다 종을 울리는 종루가 있습니다.종루는 브뤼허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광장 정면의 고딕 양식의 궁과 함께 마르크트 광장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