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런던
- 청소년여행
- 이탈리아여행
- 여름방학여행
- 프랑스여행
- 초등학생해외여행
- 유럽여행
- 파리여행
- 청소년인문학여행
- 영국여행
- 중학생해외여행
- 청소년유럽여행
- 청소년캠프
- 청소년해외캠프
- 스페이스꿈틀
- 여름방학캠프
- 가치여행
- 청소년해외여행
- 겨울방학여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스마트코스
- 봄방학여행
- 청소년미국여행
- 인문학여행
- 파리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미국여행
- Today
- Total
목록루체른 (11)
스페이스꿈틀
오늘은 스위스루체른에서의 일정이 시작됩니다. 스위스에서의 두번째 일정에 아이들은 아침부터 바쁘게 준비합니다. 첫번째 장소는 빈사의 사자상입니다. 빈사의 사자상을 바라보고 선생님이 얘기해주시는 역사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빈사의 사자상을 본 후 카펠교로 이동합니다.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인 카펠교 앞에서 친구들과 모여 사진을 찍습니다. 카펠교에서 사진을 찍은 후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스위스에서만 맛볼수 있는 초콜릿과 디저트를 사먹으며 달콤한 자유시간을 보냅니다. 친구들과 함께 귀여운 키링도 사고 사진도 찍으며 마지막 스위스 일정을 보냅니다. 일정을 마친 후 숙소에 들어와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닭볶음탕을 먹었습니다. 내일은 스트라스부르에서의 일정이 시작됩니다. 내일의 일정을 위해 일찍 잠에 든 아이..
오늘은 스위스 루체른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먹고 싶다던 크루아상을 조식으로 준비해 주니 순식간에 해치웁니다. 아이들은 같은 방 친구들이 먹을 것까지 챙기며 행복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루체른으로 가는 동안 펼쳐진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알프스산맥과 그 아래에 자리한 아기자기한 마을들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노래를 따라 부르다가도 한 폭의 그림 같은 경치가 나올 때면 아이들은 조용히 창밖을 구경했습니다. 루체른 첫 방문지는 빈사의 사자상이었습니다. 과거 스위스는 농사를 짓기 어려웠던 시절 오로지 먹고살기 위해 용병을 파견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높은 책임감으로 프랑스군마저 떠난 궁을 마지막까지 지킨 사람들이 스위스 용병들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사진을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할 ..
오늘은 스위스 루체른을 방문했습니다! 오늘의 첫 일정은 현지 마트 체험입니다. 아이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마트 갈 준비를 했습니다. 먹고 싶었던 유럽 과자와 맛있는 과일들을 사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입니다. 마트에 와서도 가족과 친구들의 선물을 고르며 한 움큼 사 가는 아이들입니다. 마트 일정 이후 루체른으로 이동했습니다. 루체른에서의 첫 일정은 빈사의 사자상이었습니다. 빈사의 사자상 앞에서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인문학 해설을 들었습니다. 자신의 삶의 방향과 목적에 대해서 질문을 던져주시는 선생님의 말씀에 아이들은 자신의 삶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빈사의 사자상 앞에서 친구들과 모여 사진도 찍고 얘기도 나누어봅니다. 빈사의 사자상을 다녀온 후 오늘의 식조 5조가 만든 샌드위치를 점심으로 먹었습니..
오늘은 스위스 루체른에 가는 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점심 도시락으로 간장 계란밥을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두 그릇 먹겠다면서 여분 도시락을 10개나 더 만들었습니다. 점심 준비를 마치고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스위스 루체른에서도 카펠교, 무제크 성벽, 빈사의 사자상에 대한 브리핑을 했습니다. 루체른으로 이동하는 길은 호수를 끼고 있어 오며 가는 길이 참 아름답습니다. 차 안에서 아이들이랑 신나게 떠들고 창밖의 펼쳐진 풍경을 감상하기도 합니다. 루체른에서는 가장 먼저 카펠교를 방문했습니다. 목조다리 카펠교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스위스가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나라라며 카메라로 열심히 찍는 아이들입니다. 다음으로 무지크 성벽에 갔습니다. 성벽으로 가는 길 오르막길에 조금 숨 가빴지만 돌아..
오늘은 스위스의 자연경치를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아침식사로 빵, 우유, 과일요구르트를 먹었습니다. 오전에는 공동체 놀이로 숙소 인근 놀이터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서로 그네를 밀어주기도 하고 신나게 뛰어놀았습니다. 점심으로는 햄 치즈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오늘의 방문지는 빈사의 사자상과 카펠교입니다. 빈사의 사자상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올바른 정의가 무엇인지 사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 카펠교를 다녀왔습니다.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카펠교의 조화를 보고 아이들이 감탄했습니다. 이후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기도 하고, 카페에 앉아 경치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카펠교를 건너며 사진도 찍었습니다. 발 딛는 곳마다 새로운 풍경과 아름다운 자연은 아..
오늘 여행지는 스위스의 호수 도시 루체른입니다. 제일 먼저 우리가 방문한 곳은 빈사의 사자상입니다. 빈사의 사자상은 스위스 용병들의 충성심과 용감함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슬프고도 감동적인 바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반의 도시답게 멋진 호수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호수를 바라보며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인 카펠교를 건너봅니다. 카펠교 안에서 스위스의 멋진 풍경과 함께 사진도 찍습니다. 이제 조별로 함께 다니는 조별 자유시간은 익숙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가고 싶은 곳을 가고,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사고 싶은 것을 사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여행을 잘 즐기고 있음을 느낍니다. 엄마 아빠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카펠교 앞에서 ..
오늘은 이탈리아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그동안 잘 사용했던 독일 숙소를 깨끗이 청소하고 차곡차곡 이삿짐을 실어서 이사를 갑니다. 이탈리아로 이사를 가는 길에 스위스 루체른을 들렀다 갑니다. 일정에는 없었지만 지금까지 선생님들의 인솔을 잘 따라와 준 아이들에게 주는 특별 선물입니다. 루체른은 스위스 최대 휴양지이자 아름다운 호반도시입니다. 아이들은 넓게 펼쳐진 호수와 눈 덮인 설산의 풍경을 보며 감탄합니다. 카펠교에 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인 카펠교에서 기념사진도 많이 찍고 부모님께 영상편지도 찍었습니다. 친구들과 여행을 하면서 즐겁게 웃고 떠들다가도 부모님 생각을 하니 그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루체른에서의 일정을 마친 뒤 이탈리아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차..
ㅅ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아이들. 서로서로 깨워줘 아침도 함께 먹으며 하루를 준비합니다. 독일에 온 만큼 독일 소시지 덮밥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따뜻하게 옷을 입은 아이들은 빠르게 출발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래된 목조다리 카펠교가 있는 루체른에 도착했습니다. 저 멀리 만년설이 있는 알프스가 보이자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말로만 듣던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빈사의 사자상과 카펠교로 걸어가는 길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빈사의 사자상과 카펠교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아이들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별로 똘똘 뭉친 아이들은 기념품 점에서 스위스의 풍경이 담겨있는 마그넷과 모자 등을 사며 스위스에서의 추억을 간직합니다. 다행히 자유시간 동안에는 비가 멈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
오늘은 독일에서 스위스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새로운 곳으로의 이동은 늘 설렘을 가져다줍니다. 오늘도 부지런히 짐을 싸고 이동할 준비를 합니다. 식조는 고소하고 짭짤한 간장 계란밥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두 번째 이사라 그런지 처음보다 능숙해진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빠르게 숙소 정리를 마치고 스위스를 향해 달려갑니다. 스위스와 가까워질수록 절경이 펼쳐집니다. 눈 앞에 펼쳐진 알프스산맥과 강을 보니 너무 아름다워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입니다. 숙소에 가기 전 우리는 루체른에 들렀습니다. 빈사의 사자상과 카펠교에서 인문학 해설을 듣고 자유시간도 가졌습니다. 아름다운 스위스 풍경 속에서 아이들은 너도나도 사진을 찍어달라 조릅니다. 루체른에서 스위스를 살짝 맛보고 우리의 목적지인 인터라켄으로 향했습니..
아름다운 도시 루체른으로 떠나는 날입니다. 아침을 먹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해가 중천에 떠있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북적북적한 캠핑장입니다. 전날 야경을 보고 늦게 들어왔기 때문에 오늘은 여유롭게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캠핑장 주변 호숫가에서 각자 집에서 챙겨온 컵라면을 먹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맛이 그리워서인지, 스위스의 풍경이 아름다워서인지 아이들은 어느 때보다도 라면을 맛있게 먹습니다.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고 루체른으로 떠납니다. 구불구불한 산을 넘다가 풍경 좋은 곳에서 사진을 찍고 부지런히 루체른으로 향했습니다. 루체른에 도착해 카펠교로 향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인 카펠교는 자체만으로 고풍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깁니다. 푸른 호수 한 가운데 울긋불긋한 꽃들과 ..
오늘은 호반의 도시 루체른에 다녀왔습니다.척박한 지형 탓에 과거부터 농사를 짓기 어려웠던루체른에서는 용병을 수출하기 시작했습니다.우리가 방문한 빈사의 사자상은 프랑스 국민들에게외면당한 루이 16세를 지키다 목숨을 잃은 용병들을 추모하는 조각상입니다. 아이들은 사자상 앞에서 설명을 들으며 골똘히 생각에 잠겼습니다.프랑스에서 다녀온 베르사유 궁전을 떠올리며국민들에게 외면당할 수 밖에 없었던 루이 16세의 생활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 카펠교도 봤습니다.1333년 지어진 다리를 건너보며 천장에 그려진 그림들도 하나씩 살펴봤습니다. 멀리 보이는 수탑 바서투룸의 기능도 흥미로웠습니다.침입하는 적들을 감시하던 탑은 후에 정치범들을 가두는 감옥으로도 사용됐다고 합니다.도시의 역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