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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레미제라블 (3)
스페이스꿈틀
두 번째 런던 여행을 나가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조식을 먹고 여행갈 채비를 하느라 분주합니다. 오전에는 레미제라블 뮤지컬의 배경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레미제라블의 시대적 상황을 해설한 영상을 시청하며 오늘 관람할 뮤지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설명을 집중해서 듣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점심으로는 2조가 만든 돼지고기짜글이를 먹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너무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첫 방문지는 햄리스 장난감 박물관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장난감이 즐비한데 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까지 있으니 아이들은 잔뜩 신이 났습니다. 가게 곳곳에서 진행되는 시연과 공연에 아이들은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다음 방문지는 워터스톤즈 서점입니다. 책을 좋아..
다시 런던으로. 첫날의 런던 맛보기 이후 기다려왔던 런던 시내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옥스포드와 캠브리지를 다녀오느라 피로가 약간 축적됐을 아이들을 위해 오전 숙소에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으로 감상할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내용도 미리 숙지하고 체력도 회복했습니다. 런던 시내에서의 일정은 초등학생조와 중고등학생조가 다르게 진행했습니다. 모든 친구들이 영국의 대표적인 서점, 워터스톤즈를 잠시 둘러보고 시작했습니다. 런던 시내에만 해도 4개의 다른 지점이 있는 워터스톤즈 중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곳으로 방문했습니다. 5층 규모의 서점을 누비면서 낯설지만 영문서적들에도 익숙해져 보는 아이들입니다. 이후 초등학생조는 선생님과 함께 햄리스 장난감 백화점, m&m월드에 방문했습니다. 중고등학생조는 자유시간..
벌써 영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돌아갈 날이 얼마 안남았다는 것이 실감납니다. 아침부터 준비를 마친 아이들은 런던의 중심가 소호거리로 향했습니다. 의 촬영지인 코벤트 가든, 달콤한 초콜릿 향이 가득한 M&M'S, 아이들의 천국인 레고랜드 등 즐거운 볼거리들이 많았습니다. 웨스트엔드의 심장이라 불리는 피카딜리 서커스도 둘러보고 뮤지컬을 관람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우리가 본 공연은 입니다. 아이들은 미리 작품의 배경이 되는 프랑스 역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공연이 시작되니 무대연출,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와 노래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공연이 모두 끝난 뒤에는 함께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공연을 본 후에 저녁에는 외식을 했습니다. 생일을 맞은 친구를 위한 깜짝파티도 있었습니다. 함께 노래도 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