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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폴레옹대관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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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리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합니다. 아침 일찍 오베르쉬르우와즈로 떠납니다. 빈센트 반 고흐가 생의 마지막 70일을 보낸 마을로 여기에서 남긴 작품만 70여 작품이 됩니다.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 마을을 둘러보며 고흐가 그림을 그릴 때 무슨 생각을 했을지 각자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고흐는 불후의 명작들을 많이 남긴 화가지만 생전에는 무명화가였습니다. 고흐의 무덤에서 아이들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삶이란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숙소로 돌아간 뒤 보이는 라디오와 졸업식을 진행했습니다. 선생님들이 지어준 재밌는 상장이름을 보며 아이들은 재밌어합니다. 아이들의 여행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 보고싶은 부모님과 가..
파리에서의 마지막 여행. 파리여행 10일차인 아이들은 여행가가 다 되었습니다. 브리핑을 진행한뒤 브런치를 먹고 방문지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베르사유 궁전을 방문했습니다. 황금빛 궁전과 화려한 내부는 루이 14세가 왜 태양왕으로 불렸는지 보여줍니다. 수많은 샹들리에가 있는 거울의 방에서 사진도 찍고 천장에 그려진 그림을 보면서 궁전을 돌아봤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오베르쉬르우와즈로 이동합니다. 고흐가 생의 마지막을 보낸 마을입니다. 고흐의 그림을 보면서 고흐는 어떤 삶을 살았고 고흐가 살았던 시대를 생각해보면서 작품을 봤습니다. 화려한 색채 속에 고흐가 남긴 메시지를 선생님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숙소로 돌아간 뒤 졸업식을 진행했습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
파리에서 마지막 여행. 파리여행 10일차인 아이들은 여행가가 다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조식을 먹었습니다. 나갈 준비를 마치고 오늘 방문지에 대한 브리핑도 준비했습니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본격적으로 출발합니다. 첫 방문지는 오베르쉬르우와즈, 고흐가 70여일간 머물며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그림을 그렸던 곳입니다.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 마을을 둘러보며 고흐가 그림을 그릴 때 무슨 생각을 했을지 각자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고흐는 무명화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로 손꼽힙니다. 고흐의 무덤에서 아이들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삶이란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베르사유 궁전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파리시내 여행입니다. 이른 아침 여행준비에 분주한 아이들, 옷도 멋지게 골라 입고 머리도 몇번 더 만져봅니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출발했습니다. 간단하지만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메뉴인 간장계란밥, 몇번씩 더 달라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세계 3대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 자료집에 나온 내용들을 꼼꼼히 읽어보며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들을 볼 준비를 합니다. 박물관에서는 모나지라, 나폴레옹대관식, 메두사호의 뗏목, 사모트라케의 니케, 비너스 등 루브르 박물관에서 꼭 봐야하는 작품들을 감상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 앞에서 멋진 포즈로 사진도 찍었습니다. 드디어 루브르 박물관에 와본다며 들떠 있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다음으론 소르본 ..
오늘은 소르본 대학과 노트르담 대성당, 생미쉘 광장을 방문했습니다. 여행을 출발하기 앞서 7조 언니 누나들이 열심히 오늘 갈 방문지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동생들에게 퀴즈가 어렵진 않을까 싶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다들 정답을 척척 맞춥니다. 퀴즈까지 재미있게 맞추고 코우치에 탑승합니다. 소르본 대학에 가는 길에 선생님이 해주시는 설명을 듣습니다. 우리나라 대학과 다른점을 들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선생님이 해주신 나는 어떤 공부를 하고 싶고 왜 하고싶은지에 대한 생각이 깊어집니다. 설명을 듣고 실제로 소르본 대학을 가보니 신기합니다. 소르본 대학에 이어 노트르담 대성당과 생미쉘 광장까지 설명을 들으면서 구경해보니 내가 역사적인 장소에 와서 여행을 하고 있다는게 설레면서 즐겁습니다. 그리고 대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시차적응 중인 아이들은 새벽부터 일어나 씨리얼과 빵으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첫 여행날입니다. 아침부터 여행을 떠날 생각에 분주한 아이들입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선 여행에서 꼭 지켜야 할 수칙을 듣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조발표와 조 담당 선생님 소개가 진행됐습니다. 조장을 정하고 이번 여행에서 아이들이 이루고 싶은 바를 서로 이야기하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조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안전을 강조하면서 방문지 해설을 진행했습니다. 조별모임을 마치고 점심으로 돼지고기짜글이를 먹었습니다. 배가 든든해진 아이들은 첫 방문지인 베르사유 궁전으로 향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의 황금 대문과 지붕을 보면서 유럽여행을 하고 있다는 게 실감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