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미술기행] 1.16 화가들이 사랑한 마을, 에트르타에서 크로키를 했습니다

오늘은 에트르타를 가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출발을 해야해서 점심은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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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르타는 많은 화가들이 사랑한 마을로 대표적인 화가는 모네입니다. 오르세 미술관에서 봤던 모네의 그림의 배경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지니 아이들 모두 신이납니다. 오늘은 날씨도 화창하고 사람도 적습니다. 마치 아이들의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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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돌위에 앉아 그림을 그려봅니다. 각자만의 스타일로 물감, 볼펜, 연필, 색연필 등으로 코끼리 바위 그림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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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다 완성하고 다 같이 코끼리 바위 머리 위로 올라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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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가는 아이들은 너무 멋있는 풍경으로 들뜬 아이들은 차 안에서도 지친 기색없이 친구들과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눕니다. 돌아와서 맛있는 감자탕을 먹고 그림과 일기를 정리하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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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지막 날이 다가왔습니다. 아쉬움이 가득한 아이들은 오늘 밤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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