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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영국1팀] 1.12 작지만 강한국가, 룩셈부르크 여행을 했습니다 본문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영국1팀] 1.12 작지만 강한국가, 룩셈부르크 여행을 했습니다
스페이스꿈틀 2024. 1. 13. 16:10독일 러스트를 떠나 베네룩스 3국 중 하나인 룩셈부르크로 향합니다. 두 번째 이사라 그런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룩셈부르크는 작지만 강한 도시국가입니다. 프랑스와 독일이라는 큰 나라와 인접해 옛날부터 침략을 많이 받았던 룩셈부르크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강력한 요새를 만들었어야 했고 그로 인해 도시 곳곳이 요새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룩셈부르크는 유럽의 발코니라고 불릴 정도로 정말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제일 먼저 찾은 헌법광장에는 1,2차 세계대전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념탑이 우뚝 서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아돌프의 다리가 보였는데요. 한때는 세계 최대의 석조 다리로 불렸다고 합니다. 아돌프의 다리 밑으로는 강이 흐르고 나무가 많이 있었는데요. 여름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더욱 뽐낼 것 같습니다.
외국의 어린 학생들이 단체로 있어서인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여행을 온 온 외국인 부부가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자기도 한국을 안다며 아름다운 나라에서 유럽여행에 왔다며 환영한다는 말을 하고 갑니다.
자유시간을 가진 후 우리는 보크의 요새로 향합니다. 이곳은 룩셈부르크의 전경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자연 전망대입니다. 이곳에 올라오니 마음도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조를 뛰어넘어 모든 친구들이 가까워져 서로 장난을 치며 웃음꽃이 떠나지 않습니다.
오늘은 외식을 하는 날입니다. 치킨요리와 카레 요리가 있었는데요.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선택했습니다. 애피타이저부터 본식 그리고 디저트까지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여행이 아쉽기만 합니다. 이곳 숙소에는 실내에 넓은 공간이 많아서 두런두런 앉아서 이야기꽃도 피우고 실내 놀이터에서 땀이 범벅이 되도록 신나게 놀기도 합니다.
내일은 다시 벨기에로 이사를 가야 합니다. 와플과 초콜릿 감자튀김이 너무 기대됩니다. 내일도 아이들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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