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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영국영어기행] 1.10 중세 영국의 모습을 간직한 요크를 다녀오다 본문
오늘은 중세 영국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요크를 여행하는 날입니다. 어제 일찍 이사를 마치고 푹 잔 아이들은 부지런히 씻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아침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처음 방문한 곳은 국립 철도 박물관입니다.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산업혁명이 빠르게 이루어졌던 영국의 철도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은 실제 크기로 전시되어 있는 열차들을 보고 관련한 설명들을 읽으며 어떤 기차가 마음에 드는지 영어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장 처음 발명된 기차인 ‘로켓호’를 찾는 미션도 수행하며 조별로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 됐습니다.
다음으로는 쉠블즈 거리에 갔습니다. 해리포터에 나오는 호그스미드 거리가 생각나는 쉠블즈 거리는 중세시대 세금을 건물 1층 면적 기준으로 하면서 2층부터는 거리 쪽으로 툭 튀어나온 모습을 한 독특한 건물이 특징입니다. 영화 속에 나올 것 같은 거리에서 사진을 남기고 다양한 상점을 구경하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입니다.
이후 요크 성벽을 보러 이동했습니다. 중세에는 성 안에 사는 사람들만 시민(citizen)의 지위가 있었고 성 밖에 사는 사람들은 평민(people)으로 구분됐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인문학해설을 듣고 현재의 시민의 권리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스터 대성당을 방문했습니다. 이름에 걸맞는 위용을 자랑하는 성당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아름다운 성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아이들입니다.
내일은 애든버러로 이사를 가는 날입니다. 여행의 중반부를 달려가는 만큼 하루가 아쉬운 아이들은 내일도 알차게 보내려는 것 같습니다. 꿈꾸는 여행자들의 신나는 영국여행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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