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미술기행] 1.5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서로 좀더 친해졌습니다

오늘은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날입니다. 조식으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먹습니다. 와플, 소시지, 버섯, 스크램블에그 등 다양한 메뉴를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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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가장 먼저 안전수칙을 듣습니다. 우리 여행이 잘 마무리되려면 가장 첫 번째로 우선할 것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안전수칙을 전달하다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소시지 야채볶음 덮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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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서 오리엔테이션을 마저 진행했습니다. 먼저 기다리던 조 발표 시간입니다. 벌써 서로 친해진 친구가 생긴 아이들은 같은 조가 되니 매우 신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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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로 앉은 뒤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서로를 차근차근 알아가면서 더욱더 가까워지는 아이들입니다.

다음 시간으로 서로의 얼굴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그려가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서로 다른 그림체로 아이들의 얼굴들이 완성되었습니다. 얼굴을 빤히 바라보니 왠지 모르게 웃음이 납니다. 완성된 자신의 얼굴 그림을 모두에게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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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저녁시간입니다. 오늘 저녁메뉴는 갈비찜입니다. 첫 번째 식조는 3조입니다. 제일 언니 오빠들이라 요리도 잘합니다.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내일을 위해 잘 준비를 합니다. 내일은 내셔널 갤러리를 방문하는 날입니다. 첫 여행 일정인 만큼 알차게 많은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그림도 그려보려 합니다. 내일 일정을 기대하며 우리 아이들은 꿈나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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