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스마트A코스] 1.5 파리여행 첫날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드디어 파리에서의 첫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프랑스는 역시 바게트가 맛있습니다. 프랑스식 아침식사를 먹었습니다. 프랑스에서 바게트를 먹어보니 정말 맛있다고 좋아하는 아이들입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첫 일정인 오르세 미술관으로 출발했습니다.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등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이 모여있는 오르세 미술관에 간다는 소식만으로 아이들은 들떴습니다. 그동안 책에서만 봤던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도 들으니 훨씬 작품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고 합니다.

오르세 미술관 관람 후 샹제리제 거리로 이동했습니다. 해가 지는 노을과 개선문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생제르맹 기념품 숍을 방문하여 유니폼도 사고 장난감 가게도 방문해서 가족들 선물도 삽니다.

오늘 저녁은 샹젤리제 거리에서 먹는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입니다. 프랑스 현지 피자와 파스타를 먹으니 더욱 특별한듯합니다.오늘의 마지막 일정인 에펠탑으로 이동합니다. 프랑스의 상징인 에펠탑을 직접 보니 프랑스에 온 것이 이제야 실감 난다고 합니다. 그새 친해진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습니다. 에펠탑 야경을 본 아이들은 이제 숙소로 돌아갑니다.

내일은 루브르 박물관과 노트르담 대성당, 소르본 대학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의 아전과 즐거운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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