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스페이스꿈틀

[청소년유럽미술기행] 8.6 알프스 산맥을 지나 프랑스로 [여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본문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청소년유럽미술기행] 8.6 알프스 산맥을 지나 프랑스로 [여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스페이스꿈틀 2023. 12. 10. 19:08

오늘은 프랑스와 독일에 가기 위해 바로 옆 프랑스 뮐루즈로 가는 날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출발하여 스위스를 지나 프랑스로 갑니다. 스위스의 알프스산맥을 지나가게 됩니다.

자다가 일어난 아이들은 스위스의 풍경을 보고 놀라기 바쁩니다. 너무 높다며 무서워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창문을 열어 스위스 깨끗한 공기를 마셔보기도 하며 잠시 지나가는 스위스를 만끽합니다. 잠시 포토 스폿에 들려 사진도 찍어봅니다.

배고픔을 이기지 못한 아이들은 휴게소에 가기 전에 샌드위치를 꺼내 먹어버립니다. 휴게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화장실을 1유로를 내고 가야 하는 사실에 충격을 받습니다. 오늘 아이들의 용돈기입장엔 1유로의 지출만 적혀 있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오늘은 이사의 하이라이트는 차안 노래방입니다. 서로 앞다투어 노래를 부르겠다고 신청합니다. 막내의 나는 문어 노래부터 시작하여 맏형의 좋니 하늘이의 티어스까지 차 안은 잠은 사라 지거 흥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열심히 노래를 부르니 다시 힘이 빠져 잠에 듭니다 자고 있으니 새로운 숙소에 도착하게 됩니다. 배고팠던 아이들은 저녁에 라면이라는 말에 환호성을 지릅니다. 라면을 먹고 밥도 말아먹고 김치도 먹으며 배가 빵빵해집니다.

밥을 먹은 아이들은 공동체 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는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시간입니다. 돌아가며 친구 언니 동생 형 얼굴들을 자세히 보며 눈 코 입 돌려가며 그려줍니다. 친구의 얼굴을 자세히 보니 웃음이 나는지 키득키득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자기의 손을 그리는 시간입니다. 예술가들의 손은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못 그리는 것이 없고 못 만드는 것이 없죠. 지금까지 그림을 잘 그려준 자신의 손을 보며 자신의 개성대로 그려나갑니다.

공동체 놀이도 잘 마무리한 아이들은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을 준비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주)스페이스꿈틀 | 정원식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246 아현아이파크상가 B204 | 사업자 등록번호 : 110-81-97081 | TEL : 02-312-3259 | Mail : spave4value.eu@gmail.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