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영국팀] 8.7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 [여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오늘은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가는 날입니다. 아침식사로 달콤한 초코 시리얼을 먹었습니다. 따뜻한 햇볕 아래에서 축구도 하고 돗자리에 앉아 카드게임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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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로 소시지 덮밥을 먹었습니다. 큼지막한 소시지가 정말 맛있다 합니다. 드디어 해리포터 스튜디오로 떠납니다. 가는 차 안에서 해리포터 영화OST를 들으며 갔습니다. 호그와트에 입학하는 것 같다며 꿈만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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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촬영지로 사용됐던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정말 컸습니다. 거대한 용도 전시돼 있고 하늘을 나는 마법 빗자루도 잡아봤습니다. 이곳저곳에서 기념 사진도 많이 찍고 기념품 숍에서 버터 맥주도 마셔봤습니다. 무엇보다 해리포터 각 캐릭터별로 특징이 있는 마법 지팡이를 다들 많이 샀습니다. 마법의 지팡이를 흔들며 주문을 외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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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으로 돌아와서 조별 모임을 마치고 일기를 쓰고 용돈기입장도 작성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짜장면입니다. 맛있게 먹고 따뜻한 꿀물도 마시며 오늘도 잠에 듭니다. 내일은 자연사 박물관, 버킹엄 궁전, 햄리스 장난감 백화점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