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스마트A코스2팀] 7.28 스위스 베른에서의 여행 [여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오늘은 스위스 베른에서의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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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의 첫 일정은 장미공원에서 시작했습니다. 한눈에 펼쳐진 베른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장미공원에서 아이들은 신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예쁘게 피어난 장미 앞에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습니다. 베른의 전경을 보며 식조인 4조 친구들이 준비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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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공원을 내려와 곰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베른의 상징인 곰공원에서는 선생님께서 베른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베른의 역사를 들으며 신기해하면서도 베른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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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베른의 구시가지로 들어왔습니다. 치트글로게 시계탑 앞에서는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시는 베른의 도시계획과 아인슈타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이 살았던 곳에서 상대성이론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생생하게 온몸으로 느끼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원들과 자유롭게 다니고, 베른의 분수대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며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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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베른 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사회를 위해 소리 냈던 아인슈타인의 이야기와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일에 대해 얘기해 주시는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아이들은 잠시나마 생각에 잠겼습니다. 베른 대학교의 푸른 잔디밭에서 친구들과 뛰어놀고 베른대학교에서 보이는 베른의 전경을 바라보며 스위스를 만끽하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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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숙소로 돌아와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돼지고기 김치찜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김치에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맛있다며 살이 찔 것만 같다고 얘기하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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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의 첫 일정을 보낸 하루였습니다. 선생님의 설명과 직접 두발로 걸으며 보는 풍경들로 베른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프랑스의 아름다운 도시 스트라스부르를 방문합니다. 언제나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유럽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