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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유럽미술기행] 7.27 모네가 사랑한 마을, 에트르타에 다녀왔습니다 [여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본문
오늘은 모네의 코끼리바위그림의 주인공 에트르타에 가는 날입니다. 가는 데만 4시간이 걸리는 장거리 여행이라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봅니다.
가는 차 안은 이제 서로가 너무 편해진 아이들이 쉴 새 없이 떠들고 노래를 부르다가 하나둘씩 잠에 듭니다.
아침부터 내리던 비는 에트르타에 도착해서도 멈출 생각이 없이 더 세차게 내립니다. 두 명씩 짝지어서 딱 붙어서 우산을 씁니다. 비 오는 건 별로여도 덕분에 서로 우산을 씌워주며 아이들의 사이는 더 좋아집니다.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아쉽지만 차 안에서 코끼리 바위를 보며 모네처럼 그림을 그려봅니다. 같은 풍경을 보고 그려도 각자의 스타일로 다들 각자만의 멋진 풍경을 그려갑니다. 아이들은 그림 그릴 때 제일 조용해집니다. 그만큼 더욱더 집중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림을 다 그리고 기념품 가게에 들러 모자를 사기도 하고 스노볼을 사기도 하며 각자만의 추억거리를 만듭니다. 기념품을 다 산 아이들은 저녁을 먹기 위해 숙소로 돌아갑니다. 열심히 차를 타고 가다 휴게소에 들려 쌀쌀해진 몸을 녹여줄 코코아와 간식들을 먹습니다. 왕복 8시간의 거리도 신청곡을 듣고 자기도 하다 보면 금방 도착합니다.
저녁은 비 오는 날에 제격인 감자탕입니다. 다들 뜨근하게 먹고 든든하게 조별 모임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내일은 파리의 마지막 미술관 퐁피두센터와 샹젤리제 거리를 가는 날입니다. 내일도 안전한 여행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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