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봄유럽B팀] 2.22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다녀왔습니다 [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선생님이 구워준 따뜻한 토스트 빵으로 아침을 챙겨 먹고 스트라스부르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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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내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스트라스부르입니다. 알자스 로렌 지방에 있는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이지만 독일 건축물의 특색도 갖고 있는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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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 하면 유명한 쁘띠프랑스 일강이 흐르고 있어서 아름다움이 두 배가 됩니다. 프랑스라고 하면 떠오르는 상상 속 풍경이 실제로 눈앞에 펼쳐져 있어서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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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도시락을 일강을 바라보면서 먹고 난 후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으로 이동합니다. 그동안 본 성당 중 가장 웅장한 느낌을 줍니다. 기념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하나 더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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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선생님의 스트라스부르 설명을 듣고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이제 다들 여행이 익숙해진 만큼 직접 현지 식당에 들어가서 피자도 사 먹어보고 아이스크림도 사고 기념품 사는 것이 익숙해졌습니다. 영어를 못해서 걱정했던 친구들도 이제 물건 사는 건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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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다 같이 모여서 독일 소시지를 구워 먹으며 독일 숙소에서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