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봄유럽A1팀] 2.22 영국 런던에서의 여행 [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오늘은 런던을 제대로 즐기는 날입니다. 퀸과 비틀스의 도시인 런던에서의 여행은 노래로 시작됩니다. 코치로 이동하는 동안 비틀스 노래를 들으며 다 같이 노래를 부르기도 합니다. 어디선가 한 번쯤 들었을 노래, 런던의 풍경과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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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방문지는 영국 박물관입니다. 웅장한 첫 모습에 한번, 내부에 들어가 다양한 유물들에 두 번 놀라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에게 지루할 수 있는 박물관에서 조별 미션을 진행하며 재미있는 관람을 했습니다. 다양한 기념품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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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문지는 런던대학입니다. 영국 박물관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런던 대학을 걸어가며 영국 캠퍼스 문화에 대해 배우기도 하고 런던 대학 풍경을 한껏 즐기기도 합니다. 대학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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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문할 곳이 많습니다. 영국 도서관과 킹스크로스역에 도착했습니다. 해리 포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아 킹스크로스 역은 오늘 최고 인기 방문지였습니다. 안경과 지팡이, 젤리와 초콜릿, 목도리와 핀 등을 사곤 선생님들한테 자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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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쇼핑을 마치고 트라팔가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영국의 음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외식을 했습니다. 피자와 파스타부터 치킨까지 다양한 영국의 음식을 맛본 아이들. 한국 음식을 더욱 사랑하게 됐다고 말하는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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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도 가졌겠다 본격적으로 야경투어를 했습니다. 빅벤과 런던아이, 타워브리지의 야경을 보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낮 시간과는 다른 야경을 보며 열심히 카메라에 담기도 했습니다.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더욱 아쉬웠던 야경 날. 아쉬운 마음을 다 같이 사진을 찍으며 해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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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돌아와 따뜻한 차를 마시고 꿈나라로 갈 준비를 하는 아이들입니다. 내일도 바쁜 일정들이 이어집니다. 어떤 하루가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