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영국팀] 7.23 파리에서의 즐거운 인문학 여행, 오르세 미술관부터 퀴리 박물관까지 [여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오늘도 아이들은 씩씩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오르세 미술관과 노트르담 성당, 생미셸 광장, 팡테옹, 퀴리 박물관을 둘러보는 날입니다. 또다시 찾아가는 파리 여행에 벌써부터 마음이 들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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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미술관은 1800년대부터 1900년대 초반까지의 미술작품이 많은 미술관입니다. 특히 고흐의 작품이 인기가 많아 다른 어느 작품보다 사람들로 가득 찹니다. 르누아르, 마네, 모네, 세잔, 구스타프 등 미술시간에 배운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을 보며 인상주의가 무엇인지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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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노트르담 성당을 찾아가는 시간. 많은 관광객들에 섞여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이제는 친구들과 제법 친해져 좀 더 자연스럽고 익살스러운 표정도 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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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리 박물관을 방문하며 퀴리 부인의 생애와 사용하던 기구들을 둘러보며 흥미를 갖기도 합니다. 생미셀 광장의 역사를 듣고 소르본 대학 근처에서 간식을 사 먹으며 파리의 마지막 여정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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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맛있는 제육볶음입니다. 든든하게 먹고 웃고 떠들다 보니 어느덧 취침시간이 다가옵니다. 내일은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내일은 어떤 재미로운 일들이 가득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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