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이 끝이 아니라 시작의 한 발자국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2 꿈틀대학생유럽인문학여행, 꿈대 2기 최0림 참가자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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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유럽은 미지의 도시였습니다. 부모님이 이번 방학은 뜻깊은 방학을 보내보라고 하셔서 항상 듣고 교과서에서만 보던 미지의 도시 유럽을 여행하고자, 스페이스 꿈틀에 신청해 주셨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2주 인지라 처음에는 설렘보다는 혼자라는 두려움이 더 큰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운영진분들의 탄탄한 프로그램과 관심 덕분에 보다 많은 친구들 사귈 수 있었고, 어려운 일이 마주쳤을 때마다 저희끼리 머리를 맞대어 일을 해결해 나가면서 많이 성장했구나를 느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경쟁상대가 아니라 꿈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여행을 하여 평소에는 쉽게 이야기하지 못하였던 고민을 얘기하며 50명의 친구들과 더욱 끈끈하게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 벨기에, 파리 여행을 하면서 내가 언제 다시 유럽 여행을 오겠어라는 마음으로 조금 더 많은 땅을 밟고 많은 것을 눈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겐 미지의 땅이었던 유럽을 두려움보다는 즐거움으로 기억하게 해주신 운영진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여행이 끝이 아니라 시작의 한 발자국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이번 여행이 끝이 아니라 시작의 한 발자국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교육여행전문 스페이스꿈틀) | 작성자 스페이스꿈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