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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조*진 참가자 후기 본문
처음엔 긴장한 모습으로 공항에 도착했다 처음만난 친구들을 보며 한달동안 어떻게 지내야 할까 고민도 엄청 했었다. 설렘과 떨리는 마음으로 길었던 14시간비행을 거쳐 드디어 내가 파리에 왔다는 실감이 느껴졌다. 파리에 공항에서는 앞으로 같이 여행할 선생님들이 차를 타고 대기하고 계셨다. 가로등이 많이 없는 고속도로를 지나 처음 지낼 숙소에 도착했다. 아파트 형식에 숙소였다. 나와 같이 지낼 룸메이트와도 친해지고 오리엔테이션에서 조원들과 더욱 친해지는 시간이 있어서 더욱 여행이 기대되는 날이었다!
우리가 지냈던 파리의 모습은 전체적으로 묵직한(?) 느낌이었다. 정말 아름다우면서 진지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물신 느껴졌던 것 같다. 그리고 다음으로 간 나라 독일은 귀엽고 색감이 조화롭고 건축양식이 신기했던 나라였다. 독일에는 대성당이 많았는데 나는 그 많은 대성당중에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이 가장 멋있고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마치 중세시대에 와있던 느낌이었다. 또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앞에 젤라또 가게가 있는데 그 가게에는 망고맛과 스트로베리맛 젤라또를 추천한다:)
그리고 프라이부르크에 구시가지 거리를 걸으면 길 중앙에 분수가 많다 약100여개의 분수가 있어 걸으면서 각기 다른 분수의 특징이나 조각을 실펴보는 것도 재미있다. 철학과 대학의 도시 하이델베르크에 성인 고성은 위에서 내려 본 전망이 정말 아름다웠다. 그날 날씨가 화창하고 좋아서 더욱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고성에서 내려오면 칼 테오도르 다리가 나오는데 이 다리를 건너면 바로 앞에 철학자의 길이 나온다. 언덕을 올라가야 해서 힘들긴 했지만 다 올라오고 나니 전망이 멋있어서 힘들었던 기억보다는 뿌듯함이 더 채워졌던 기억이 난다^^
그 다음에 기억에 남는 나라는 스위스다. 여행하면서 풍경이 가장 멋있던 나라였다. 아직 눈이 쌓인 산이 돌아다닐 때마다 보여서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었다. 스위스에서 가장 좋았던 장소는 카펠교와 피어발트 슈테터 호수이다. 목조다리 카펠교는 생각보다 짧았지만 그 다리를 지나가면서 보이는 백조와 풍경이 참 멋있었던 다리였다!
스위스다음으로 간 곳은 벨기에다. 벨기에는 마르크트 광장과 종루 그리고 사랑의 호수가 가장 인상 깊었다. 마르크트광장 앞에 바로 종루가 있는데 종루의 종소리는 한번에 여러개의 종이 울려서 복잡하긴 하지만 그 소리를 하나하나 들어보면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벨기에서는 추천할 음식이 있다 바로 감자튀김과 와플이다! 김자튀김은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달콤해서 추천하고 와플은 토핑인 생크림이 쫀득하고 달달해서 마치 머랭을 굽기 직전의 그 생크림느낌과 비슷하다(꼭 먹어보길)
마지막으로 가장 좋았던 나라!! 바로 영국이다(!!!!)
영국의 도시 런던에서 갔던 곳 중에 인상 깊었던 장소는 내셔널 갤러리와 트라팔가 광장, 자연사 박물관, 파리에서는 오르세 미술관이다. 나는 인상파주의에 작품들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오르세 미술관이 재미있고 흥미로웠다.(지옥의 문이 해외 전시를 가서 못보았던 게 아쉽긴 하다.) 자연사박물관은 들어가자마자 25m인 큰 흰수염고래 뼈가 있다. 순회공연을 나갔다고 하여 못볼까봐 걱정되기도 하였지만 다시 돌아왔다고 하여 볼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실제로 보니 진짜 거대하고 웅장했다. 또 영국은 야경이 정말 예뻤었다. 런던아이와 타워 브릿지는 꼭 야경으로 보는 게 제일 멋있다.
마지막으로 파리 에펠탑은 진짜 말이 안나올 정도로 멋있었다. 에펠탑은 11시 정각이면 5분 동안 빛이 난다. 나는 아직도 눈을 감으면 파리에 와있는 느낌이다. 그때가 너무 생생하게 기억날 정도로 멋있고 인상 깊고 많은걸 배워가는 여행이었다.
여행에서 선생님도 정말 잘 챙겨주시고 단장님도 맛있는 음식과 우리를 잘 이끌어주셔서 매일 감사한 마음을 가졌던 여행이었습니다. 이 여행을 갈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도 감사합니다.
- 19기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조*진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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