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청소년영국영어기행 5팀] 2.21 내셔널 갤러리부터 런던 시내 이모저모를 다녀온 날

오늘은 런던 시내를 종횡무진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신나게 조식을 먹고 나갈 채비를 마쳤습니다. 7조는 아침 일찍부터 모여서 점심 도시락으로 소세지볶음밥을 준비했습니다. 긴 말을 하지 않아도 척척 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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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도시락까지 싸서 도착한 첫 방문지는 내셔널 갤러리입니다. 도시락부터 부지런히 먹고 중세부터 근대까지의 미술작품을 쭉 둘러봤습니다. 교과서에서 보던 진품을 보니 느낌이 또 다른가 봅니다. 이후 트라팔가 광장에서 멋지게 기념사진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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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m&m월드에 방문했습니다. 트라팔가 광장에서부터 걸어가는 동안 런던 거리가 너무 예쁘다며 감탄이 나왔습니다. 영국의 분위기를 한껏 느끼며 도착한 m&m월드는 달콤한 냄새로 가득했습니다. m&m 캐릭터를 따라 사진을 남기고 각자 취향에 맞게 초콜릿을 골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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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으로 숙소로 돌아와서 영어일기부터 빼곡하게 썼습니다. 하루종일 인상 깊은게 많았는지 한 페이지를 뚝딱 채우고 자랑하는 아이들입니다. 저녁으로는 제육볶음을 한가득 먹었습니다. 행복하게 여행을 마친 아이들은 내일의 일정을 기대하며 잠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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