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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 청소년영국영어기행 5팀] 2.20 영국여행에서 첫 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뒤 영국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본문
[봄방학 청소년영국영어기행 5팀] 2.20 영국여행에서 첫 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뒤 영국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스페이스꿈틀 2024. 2. 23. 23:04영국여행의 첫날이 밝았습니다! 아직 시차적응이 안 된 아이들은 새벽부터 조식을 부지런히 먹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진행을 위해 모이는 시간에도 늦지 않고 반듯하게 앉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삼삼오오 조별로 둘러 앉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인만큼 아이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해주었습니다.
이후 조별모임 시간을 통해 8박 10일 동안 같이 지낼 친구들과 가까워졌습니다. 낯설어서 오는 적막도 잠시, 서로를 나타내는 키워드를 공유하고 얼굴도 그려주니 어색함은 금방 풀어졌습니다. 또래 친구들과 여행을 나갈 생각을 하니 들뜬 아이들은 선생님들이 만들어주신 삼계탕을 싹싹 비웠습니다.
점심을 든든히 먹고 첫 여행지로 영국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은 유물들을 보여 감탄을 뱉었습니다. 관람을 하며 자신이 맘에 든 유물을 그리고 그에 관한 설명을 영어로 짧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친구들도 선생님과 친구들의 응원에 마음을 내려놓고 스피킹을 도전했습니다. 역시 막상 해보니 어렵지 않아서 영어를 더 가깝게 생각하게 됐습니다.
박물관을 돌아보고 저녁으로는 영국의 대표음식 피쉬 앤 칩스를 먹었습니다. 현지 음식의 맛을 보면서 영국의 식문화를 체험함과 동시에 우리 음식의 소중함을 아는 시간이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는 오늘을 추억할 일기를 빼곡히 적었습니다. 선생님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작문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합니다. 낯선 환경에서도 차차 적응하는 우리 아이들은 내일 또 어떤 성장을 하게 될까요? 내일도 아이들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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