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3팀] 2.20 화창한 날씨가 반겨준 오늘, 또 하나의 추억을 새긴 여행을 한 날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아침에 맛있는 초코씨리얼을 먹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맛있는 점심식사가 되기를 기다립니다. 오늘은 2조 친구들이 맛있는 햄야채볶음밥을 해줬습니다. 케찹까지 뿌려가며 다들 한그릇 두그릇 뚝딱 비워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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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5조 친구들의 브리핑을 듣습니다. 5조 친구들이 인사부터 우렁차게 하며 브리핑을 시작하는거 보니 벌써 웃기고 재미있습니다. 친구들이 준비한 퀴즈까지 열심히 풀어봅니다. 간단하게 오늘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버스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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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으로 이동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도 봤지만,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은 보자마자 우와~하는 감탄이 나올만큼 엄청 큽니다. 선생님이 해주는 인문학 해설을 듣고 친구들과 두번째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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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에 성당도 구경해보고, 기념품샵과 파이브가이즈에 가서 햄버거도 먹고 조원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자유롭게 해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친구들과 같이 지내다보니 어느덧 많이 친해지고 아이들만의 추억도 생겨서 재밌고 기쁩니다. 돌아와서 맛있게 파스타를 먹고 내일 베른 여행을 기대하며 잠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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