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스마트B코스1팀] 1.26 본격적으로 시작된 파리 여행!

오늘은 본격적으로 파리 시내 여행을 하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점심도시락을 만들고 파리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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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루브르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에 항상 꼽히는 박물관으로 전체를 다 감상하려면 일주일은 넘게 걸릴만큼 규모가 큽니다. 아이들은 모나리자를 비롯해 사모트라케의 니케, 밀로의 비너스 등 유명 작품들을 감상했습니다. 작품을 유심히 보며 감상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과도 같은 피라미드에서 기념사진도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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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도 다녀왔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간단한 인문학 해설을 들은 뒤 생미셸 광장을 비롯한 파리 시내에 가볼만한 많은 곳을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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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숙소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집니다. 바로 가족들이 보낸 라디오 사연을 보고 듣는 시간입니다. 사연을 듣는 아이들은 제각기 다른 반응이지만 가족들의 사랑을 느끼는 마음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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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일정이 마무리 됐습니다. 내일도 아이들의 여행소식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