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막바지, 파리에서의 추억 [중학생해외여행, 자동차여행]

아이들이 떠날 날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여행한 도시들을 세어보면 숫자가 꽤 됩니다.

아이들은 영국의 여러 도시들을 여행하며 각각의 장소가 담고 있는 역사와 문화도 조금씩 배웠습니다.

오늘은 파리로 나가 마지막 여행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파리의 개선문도 보고 샹제리제 거리도 거닐었습니다.

개선문은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세워졌습니다.

나폴레옹은 트라팔가 해전과도 깊이 관련된 인물입니다.

트라팔가 광장에서 배운 내용을 떠올려보며 맞물리는

두 나라의 역사도 잠시 생각했습니다.

​

아이들은 샹제리제 거리에서 잠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마리 퀴리 박물관입니다.

마리 퀴리가 실제로 사용했던 방과 책상도 있었습니다.

노벨상을 두번이나 수상한 마리 퀴리의

업적과 연구성과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조별미션도 주어졌습니다.

바로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를 찾는 것입니다.

1919년 문을 연 서점은 파리 영어서적 전문서점입니다.

​

과거에는 서점에서 문학에 대한 토론이 열렸습니다.

'노인과 바다' 로 유명한 헤밍웨이 등 유명작가들의 사랑을 받은 서점이기도 합니다.

헤어짐을 앞두고 파리에서는 조별 외식을 즐겼습니다.

앙트레-쁠라-데세르 순서로 나오는 프랑스의 음식문화도 경험했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파리의 야경을 보기 위해

에펠탑으로 향했습니다.

멋진 포즈를 잡으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

에펠탑에서는 생일을 맞은 친구를 다같이 축하해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반짝이는 야경도 보고 떠나기 전 친구들과 함께한 생일은 모두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1.26 파리에서 보내는 마지막 여행

---

---

배너를 누르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참가문의]

· 카카오톡 EnglishJourney

· 전화 010.9476.4044

· 이메일 EnglishJourney.GB@gmail.com

· 웹사이트 EnglishJourney.kr

​

[신청하기]

· 구글독스 goo.gl/JYMP9t

신청 후 참가안내문을 보내드립니다

· 안내자료신청 bit.ly/2p9ZgLv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상세프로그램 자료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