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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햄리스장난감박물관 (5)
스페이스꿈틀
벌써 여행의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식조인 5조는 1시간 만에 60인분의 소고기고추장비빔밥을 뚝딱 만들었습니다. 맛도 정말 좋아서 모두 싹싹 비웠습니다. 워터스톤즈 서점부터 방문했습니다. 익숙한 고전명작과 다양한 책들이 가득합니다. 영어 공부를 해보겠다며 일부러 어려운 책을 고르기도 하는 아이들입니다. 이어서 햄리스 장난감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그야말로 아이들의 천국이나 다름 없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서 저녁으로는 영국의 대표 로스트치킨집인 난도스에서 외식을 했습니다. 오늘은 소윤이의 생일이라 다함께 생일축하까지 해줬습니다. 후식으로 나눠먹은 케이크는 어느때보다도 꿀맛이었습니다. 식사를 든든하게 마치고 야경투어를 갔습니다. 영국의 화려한 불빛에 저절로 감탄이 나왔습니다..
지구에 대한 모든것이 모여있는 자연사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7000만종의 전시품을 소장하고 있는 자연사박물관은 건물부터 웅장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흰긴수염고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선생님과 블루존을 살펴봤습니다. 책 속에서만 봤던 티라노사우르스의 모형을 보고 크기를 체감합니다. 공룡의 발자국과 이빨, 발톱을 보며 어떤 생태계를 유지했는지 짐작해봅니다. 마지막으로는 함께 토론했습니다. 운석충돌과 화산활동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과학책에서 보던 것을 실제로 보니 과학공부가 즐겁게 느껴집니다. 이후 가족들과 함께 햄리스장난감백화점, 워터스톤즈서점, m&m 월드로 이동했습니다. 햄리스장남감백화점에서는 해리포터 지팡이도 사고, 귀여운 인형과 친구에게 줄 선물도 샀습니다. m&m 월드에..
두 번째 런던 여행을 나가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조식을 먹고 여행갈 채비를 하느라 분주합니다. 오전에는 레미제라블 뮤지컬의 배경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레미제라블의 시대적 상황을 해설한 영상을 시청하며 오늘 관람할 뮤지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설명을 집중해서 듣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점심으로는 2조가 만든 돼지고기짜글이를 먹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너무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첫 방문지는 햄리스 장난감 박물관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장난감이 즐비한데 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까지 있으니 아이들은 잔뜩 신이 났습니다. 가게 곳곳에서 진행되는 시연과 공연에 아이들은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다음 방문지는 워터스톤즈 서점입니다. 책을 좋아..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상큼한 과일과 함께 상쾌한 아침을 시작합니다. 5조는 이른 아침부터 점심에 먹을 참치마요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첫 일정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영국 박물관입니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던 영국이 다른 나라들에게서 약탈해온 보물들이 소장돼있는 곳입니다. 모아이 석상, 로제타석, 람세스 2세 흉상을 찾아가는 조별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아이들은 조원들끼리 의견을 모아 길을 잘 찾아왔습니다. 뿌듯한 얼굴로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영국 박물관 옆에 있는 런던대학에서 점심을 먹고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습니다. 부모님이 보내온 편지를 듣고 하나둘 눈물을 터뜨립니다. 옆의 친구가 울고 있으니 나도 눈물이 납니다. 어느새 현장은 눈물바다가 되어있었습니다. 햄리스 장난감..
다시 런던으로. 첫날의 런던 맛보기 이후 기다려왔던 런던 시내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옥스포드와 캠브리지를 다녀오느라 피로가 약간 축적됐을 아이들을 위해 오전 숙소에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으로 감상할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내용도 미리 숙지하고 체력도 회복했습니다. 런던 시내에서의 일정은 초등학생조와 중고등학생조가 다르게 진행했습니다. 모든 친구들이 영국의 대표적인 서점, 워터스톤즈를 잠시 둘러보고 시작했습니다. 런던 시내에만 해도 4개의 다른 지점이 있는 워터스톤즈 중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곳으로 방문했습니다. 5층 규모의 서점을 누비면서 낯설지만 영문서적들에도 익숙해져 보는 아이들입니다. 이후 초등학생조는 선생님과 함께 햄리스 장난감 백화점, m&m월드에 방문했습니다. 중고등학생조는 자유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