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미국여행
- 인문학여행
- 청소년유럽여행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청소년인문학여행
- 초등학생해외여행
- 청소년해외캠프
- 중학생해외여행
- 이탈리아여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겨울방학여행
- 여름방학캠프
- 파리여행
- 청소년캠프
- 청소년해외여행
- 봄방학여행
- 청소년여행
- 런던
- 영국여행
- 스마트코스
- 파리
- 프랑스여행
- 가치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청소년미국여행
- 여름방학여행
- 스페이스꿈틀
- 유럽여행
- Today
- Total
목록스코틀랜드 (6)
스페이스꿈틀
글래스고로의 이사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이제 익숙한듯 척척 짐을 쌉니다. 글래스고에 도착했습니다. 에든버러와 함께 스코틀랜드의 계몽주의를 형성한 도시인만큼 유서 깊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도시였습니다. 먼저 방문한 곳은 글래스고 대성당입니다. 글래스고 대성당은 스코틀랜드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글래스고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1197년 지어졌습니다. 미사를 하는 날이라 직접 들어가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웠지만 아이들은 글래스고 대성당 주변의 전경을 보며 글래스고의 분위기를 느낍니다. 글래스고 대학에 가기전 아이들은 점심식사를 진행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그릴치킨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진행합니다. 친구들이 해주는 한국식의 도시락도 좋지만 이렇게 영국인들이 주로 즐기는 레스토랑에 와본 것도..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를 여행하는 날입니다. 코우치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에 하는 라디오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예쁜 글씨가 빼곡한 쪽지가 라디오 담당 선생님께 속속 도착했습니다. 자신의 사연이 채택되길 바라는 아이들은 열심히 귀를 기울입니다. 아이들의 재치 있는 사연들을 읽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에든버러 첫 방문지는 스코틀랜드 의회입니다. 의회 투어를 들으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으로는 복제 양 돌리가 전시되어 있는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각자 마음에 드는 전시품을 스케치북에 그려봤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딘 빌리지에 방문했습니다. 과거 물레방아를 사용한 제분소가 많았던 마을이 지금은 아름드리나무와 알록달록한 중세풍 건물들은..
아이들의 두 번째 이사가 진행되는 날입니다. 요크 북쪽에 위치한 스코틀랜드 지방의 에든버러가 아이들이 방문할 세 번째 도시인데요. 그곳으로 떠나기 위한 채비를 이른 아침부터 진행했습니다.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빠르게 짐을 싸는 아이들입니다. 한 번 해봤다고 그새 적응한 아이들이 대견합니다. 이번에도 코우치 안에서 신나는 라디오가 진행됐습니다. 각자 듣고 싶은 곡에 걸맞은 사연을 쪽지에 써서 제출한 아이들은 사연이 채택될 때마다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이후 점심을 빠르게 먹고 휴게소를 둘러보는 아이들입니다. 에든버러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1조 아이들은 한달음에 모여서 저녁 준비를 했습니다. 부지런히 마늘과 양파를 까고 고기를 손질하는 아이들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돼지고기 김치찜입니다..
스코틀랜드에서의 마지막 여행날입니다.오늘 우리는 스코틀랜드 의회에 방문했습니다.안내자는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북아일랜드의연합국인 영국의 역사를 해설해줬습니다. 또 스코틀랜드만의 독자적인 의회와 그 기능에 대해배우며 실제 법이 만들어지는 장소도 둘러봤습니다. 안내자의 영어설명을 유심히 듣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먼저 친구들과 토의하고 선생님에게 질문도 했습니다. 다음은 복제양 돌리를 전시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돌리는 체세포를 이식해 얻은 최초의 포유동물입니다.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의 로슬린연구소에서 탄생한돌리를 보며 생명에 대해서도 생각해봤습니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박물관을 둘러봤습니다.다양한 체험을 통해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공간도 많아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의 저자 아담..
오늘은 아이들은 첫 에든버러 나들이를 했습니다.아침에는 잉글리시 블랙퍼스트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에든버러는 잉글랜드의 런던과는 다른 분위기였습니다.거리 곳곳에는 스코틀랜드의 전통문양이 있었습니다. 먼저 향한 곳은 에든버러 박물관입니다.에든버러의 역사와 다양한 공예품, 산업 등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박물관에는 체험공간도 있어 더 즐거웠습니다. 다음은 조앤.K.롤링이 해리포터를 집필했던 카페디 엘리펀트 하우스에 방문했습니다. 카페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고 사진도 남겼습니다. 14년간 주인의 묘지 옆을 지켰다는 충견 보비 동상,백파이프 연주자를 찾아 사진찍는 미션도 수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든버러 성을 여행했습니다.호그와트 마법학교의 모티브가 됐다는 에든버러 성은12세기부터 사용된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
오늘은 잉글랜드를 떠나 스코틀랜드로 이동했습니다.유독 화창한 날씨에 아이들은 창 밖의 풍경을 구경하며재잘재잘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넓은 초원을 다니는 양떼와 프랑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낮은 산맥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신청해 함께 들으며 아이들은 점점 신이 났습니다.분위기가 무르익자 무전기 노래방이 시작됐습니다.애국가부터 가요까지 다양한 노래를 불러준 친구들 덕에이동 시간에도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스코틀랜드에 도착한 아이들은 새로운 숙소에 짐을 풀고 밥을 먹었습니다.내일 여행을 위해 모두들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내일은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를 여행합니다.과거에는 귀족들만 걸을 수 있었다는 로열마일,에든버러를 지킨 요새 에든버러 성 등 역사와 문화가담긴 다양한 곳들을 둘러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