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파리여행
- 청소년해외캠프
- 런던
- 청소년캠프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영국여행
- 여름방학캠프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이탈리아여행
- 미국여행
- 초등학생해외여행
- 청소년인문학여행
- 청소년유럽여행
- 유럽여행
- 인문학여행
- 가치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청소년여행
- 청소년해외여행
- 중학생해외여행
- 여름방학여행
- 프랑스여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파리
- 겨울방학여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스마트코스
- 청소년미국여행
- 스페이스꿈틀
- 봄방학여행
- Today
- Total
목록브뤼셀 (8)
스페이스꿈틀
유럽의 수도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했습니다. 브뤼셀은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에 둘러싸인 지리적 위치로 인해 유럽연합 본부 등 많은 국제기구가 자리잡은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브뤼셀은 또한 빅토르 위고가 생전에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불렀던 그랑플라스가 있는 곳입니다. 그랑플랑스는 브뤼셀 시청사를 중심으로 주변에 수많은 길드하우스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들어서는 순간 그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눈발이 내리는 날씨였음에도 수많은 방문객들이 함께했습니다. 벨기에하면 초콜렛, 와플, 감자튀김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자유시간을 이용해 벨기에 와플과 감자튀김을 먹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아이들입니다. 모양은 비슷해도 정말 맛이 다릅니다. 숙소에 돌아와서는 조별모임 후 맛있는..
https://youtu.be/fdSLo6oOSPg 그랑플라스는 브뤼셀 여행에서 중심이 되는 광장입니다. 광장은 17~18세기에 현재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그랑플라스는 17세기 후반부터 정치적, 상업적 중심지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광장 건물은 고딕식으로 지어졌지만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됐습니다. 1695년 루이14세의 공격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파괴됐기 때문입니다. 시청사는 유일하게 1400년대부터 광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1444~54년에는 시청사가 확장되며 브뤼셀의 수호성인 성 미카엘 동상과 탑이 만들어졌습니다.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는 그랑플라스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 칭했습니다. 그는 1851년 나폴레옹 3세의 쿠데타 이후에는 그랑플라스에서 망명생활을 하며 글을 썼습니다.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에 방문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시리얼로 아침을 먹고 부지런하게 움직입니다. 이제 시차 적응이 됐는지 늦게 일어나 부은 얼굴로 부랴부랴 나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2시간을 달려 도착한 브뤼셀에서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국립은행 박물관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떠올리며 고대시대부터 현대까지 화폐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눈으로 직접 보고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을 찍어 지폐의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합니다. 자기 얼굴이 들어간 지폐를 자랑스럽게 들어 보이는 아이들입니다. 이어서 그랑플라스로 이동했습니다. 그랑플라스로 가는 길부터 형형색색 화려한 와플과 먹거리들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는 그랑플라스에 들어서니 아이들이 ..
오늘은 벨기에로 이사를 갑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빵과 시리얼을 먹은 후 방 정리를 합니다. 캐리어도 스스로 싸고 사용한 방도 스스로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오늘 식조는 참치마요 컵밥을 만들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먹을 맛있는 점심을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양파도 가보고 스크램블 에그도 만들면서 이제 스스로 요리할 수 있다며 자랑스러워합니다. 오늘은 백성준 친구의 생일입니다. 오늘 브리핑을 마친 후 다 같이 모여 깜짝파티를 했습니다. 케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며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해 줍니다. 벨기에로 이사 가는 버스에서 첫 번째 톡톡 라디오가 열렸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줬습니다. 라디오를 통해 생일도 축하하고,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벨기에로 이사 가는 시간이 순식..
오늘은 벨기에 브뤼셀에 가는 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시리얼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다 같이 호숫가로 아침 산책을 갑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호숫가에서 사진도 찍고 강물에 돌도 던져봅니다. 산책을 마치고 돌아와서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카레를 잘 먹었습니다. 카레가 너무 먹고 싶었다며 양껏 먹는 아이들입니다. 브뤼셀 시내로 나갔습니다. 선생님들과 같이 그랑플라스도 보고 오줌싸개 동상도 보았습니다. 오늘은 오줌싸개 동상이 정장을 입고 있다며 재밌어 합니다. 자유 시간에는 벨기에 와플도 먹고 감자튀김도 먹었습니다. 와플에는 토핑을 가득 올리고 감자튀김에는 케첩이나 치즈를 추가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디바 초콜릿 본점에서 초콜릿도 사고 기념품 가게도 갔습니다. 이제는 자유 시간에 조별..
오늘은 벨기에로 이사를 했습니다. 날씨가 맑아 덩달아 기분도 좋아지는 날입니다. 캠핑장을 떠나기 전 점심으로 햄이 듬뿍 들어간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벨기에까지 가는 중에 휴식 겸 대형 쇼핑몰에 들렀습니다. 햄버거도 먹고 필요한 옷들이나 과자 음료수 등을 구매했습니다. 벨기에 브뤼셀 캠핑장에 도착했습니다. 텐트를 치고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꿀맛 같은 낮잠 시간도 가지고 친구들과 공도 차고 놀았습니다. 다 같이 모여 카드놀이도 했습니다. 맑은 하늘에 열기구가 떠다니는 것도 보는 신기한 경험도 했습니다. 저녁으로는 삼겹살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넉넉히 준비한 볶음밥이 금세 동이 났습니다. 조별 모임을 하며 일기도 쓰고 용돈기입장도 작성했습니다. 자기 전 따뜻한 홍차를 마시며 친구들과 담소..
오늘은 벨기에 브뤼셀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하루 종일 비가 내렸지만 아이들의 표정은 밝습니다. 친구들과 함께라면 유럽에서 맞는 비도 즐거운 추억이 됩니다. 벨기에에 왔으면 와플을 꼭 먹어야 한다는 아이들. 자유 시간에 벨기에 와플과 감자튀김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부모님께 선물할 벨기에 초콜릿도 샀다며 자랑스럽게 보여주는 아이들입니다. 일찍 숙소로 돌아와 장기자랑을 준비합니다. 오늘 저녁은 맛있는 고기파티입니다. 든든하게 저녁을 먹은 아이들은 오늘의 하이라이트 장기자랑 시간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연습합니다. 오랜 기간 연습하며 장기자랑을 준비한 서로를 위해 손뼉을 치고 응원을 합니다.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또 하나 만들어졌습니다. 내일은 영국으로 떠나는 날입니다...
오늘은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을 여행했습니다.먼저 브뤼셀의 중심 그랑플라스에 왔습니다.시청사, 길드하우스 등 특색있는 건축물들로 둘러싸인광장은 어디를 봐도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15세기의 건축물인 시청사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96m나 된다는 높은 첨탑은 사진에 다 담기도 어려웠습니다. 건물 사이의 골목길에는 이국적인 상점들이 있었습니다.비가 조금씩 오는 날씨였지만 아이들은 멋진 도시를 구경하느라 신나게 곳곳을 누볐습니다.점심도 맛있게 먹고 디저트로 벨기에의 명물인 와플, 초콜릿 등도 사먹었습니다. 그랑플라스 뒤쪽으로 가면 브뤼셀을 상징하는 오줌싸개 동상이 있습니다.아이들은 동상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마치 루브르 박물관에서 처음 모나리자를 봤을 때처럼동상이 아이들의 생각보다 훨씬 작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