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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바젤 (5)
스페이스꿈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 바젤로 떠나는 날입니다. 어제 방문한 스위스 베른과는 또 다른 분위기인 도시입니다. 바젤로 향하는 코우치 안에서는 심리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아이들입니다. 바젤 라타우스 광장에 도착하니 고풍스러운 붉은색 외관의 바젤 시청이 눈길을 끕니다. 바젤에는 횡단보도나 신호등이 많이 없습니다. 트램 사이로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트램은 사람들의 속도를 맞춰 천천히 운행합니다. 걷다 보니 바젤 장난감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은 6000점이 넘는 장난감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인형의 집과 테디베어가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박물관 기념품 가게에서 귀여운 인형을 사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바젤 대성당입니다. 붉은색 외관을 지닌 대성당..
바젤은 스위스, 독일, 프랑스 국경지대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언어도 독일어와 프랑스어 둘다 모국어를 사용합니다. 국경도시답게 사회문화 전반에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가 느껴집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은 바젤 시청광장과 장난감 박물관, 바젤 대성당을 찾았습니다. 바젤 시청광장은 라타우스 광장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역사, 건축 그리고 활기찬 문화가 공존하는 바젤의 매력을 담은 곳입니다. 광장 중심에는 고딕양식의 시청인 바젤 라타우스가 자리잡고있습니다. 붉은 외관이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바젤 시청에서 트램길을 따라 걷다보면 장난감 박물관에 도착합니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장난감으로 꽉찬 이곳은 인형과 인형의 집, 인형 가게, 회전 목마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테디 베어 컬렉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
오늘은 천혜의 자연을 가진 나라 스위스에 가는 날입니다. 오늘 점심은 아이들이 아침부터 먹고 싶어 했던 불고기 덮밥입니다. 12시도 되지 않았는데 배고프다던 아이들은 밥을 먹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처음 방문한 곳은 장난감 박물관입니다. 2500개가 넘는 테디베어, 인형의 집, 미니어처 등 작고 귀여운 장난감들이 넘쳐납니다. 조그마한 인형들을 이리저리 보며 귀여운 포인트를 찾아내는 아이들입니다. 마지막 날이라 아이들은 선물을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눈을 부릅뜹니다. 가족을 닮았다며 하나 귀엽다며 자기 거 하나 인형이 늘어갑니다. 다음 장소는 빨간 건물의 바젤 시청입니다. 화려한 건물이 멀리서부터 눈에 보입니다. 사진을 찍고 자유시간을 가진 뒤 바젤 시청 앞에 앉아 시청을 그리기도 하고 장난감을..
오늘은 스위스 바젤 여행을 떠납니다. 떠나기 전 친구들을 위해 열심히 스위스 바젤 방문지 설명을 외워온 3조 브리핑을 듣습니다. 버스기사님한테 인사를 한 후 버스에 탑승합니다. 가는 길 한 친구가 신청한 라디오 사연을 듣습니다. 엄마가 보고 싶다는 친구의 사연을 들으면서 모두들 엄마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 사연을 듣고 나니 어느덧 바젤에 도착했습니다. 공원에서 다 같이 점심 식사를 한 후 장난감 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 작은 인형부터 큰 동물 인형까지 정말 다양한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신기합니다. 움직이기도 하고 직접 색칠도 해보고 소리도 들어보면서 더 생생하게 장난감을 구경할 수 있어서 다들 신이 났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품 숍에서 인형을 살지 말지 모두 고민하다가 인형을 샀습니다. ..
오늘은 스위스 바젤로 여행하는 날입니다. 바젤 시청과 동물원을 여행하는데 아이들은 동물원을 간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들떠 있습니다. 식조는 치킨너겟과 방울토마토가 든 점심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아이들은 부지런히 여행을 준비합니다. 바젤 동물원에 도착했습니다. 바젤 동물원은 1874년부터 있었던 역사가 오래된 세계적인 동물원입니다. 바젤 동물원은 크고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연친화적이고 동물들의 서식환경을 잘 조성했으며 사람들과의 교감을 중시했는지 울타리가 많이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캥거루, 펭귄, 하마, 코뿔소, 홍학, 고릴라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고, 길가에 나무가 그늘이 이어져 따가운 햇빛도 피할 수 있습니다. 바젤 시청은 붉고 화려한 건물로 한눈에 확 들어옵니다. 스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