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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금문교 (5)
스페이스꿈틀
샌프란시스코에서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아침 6시부터 씩씩하게 일어나 미국에서의 첫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호텔조식을 먹고 전체가 모여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으로 모두에게 자기소개도 하고 자료집에 있는 내용들로 여행을 하는동안 지켜야 할 것들을 다시한번 숙지하며 우리가 서로서로 지키기로 한 약속들까지 나누는 시간입니다. 미국에서 안전하게 여행하기 위해 유의해야 할 사항들과 비상연락망을 한번 더 공유한 후 조편성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함께하게 될 조원들과의 서먹함을 풀기 위한 공동체놀이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숙소옆 공원에 모여 여러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서 몸도 쓰고 머리도 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종합 우승을 초등학생들이 모인 3조가 차지하..
샌프란시스코에서 두번째 날입니다. 오늘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본캠퍼스인 UC버클리를 방문했습니다. 버클리에서는 컴퓨터과학과 수학을 전공하는 유학생을 만나 대학투어를 진행했습니다. 현지유학생과 직접 학교를 둘러봤습다. 영화 오펜하이머의 배경이면서도 실제 오펜하이머가 강의했던 건물도 방문하고 고생물박물관과 마틴루터킹학생회관 그리고 프리스피치무브먼트카페등등 학교 곳곳의 다양한 장소들을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인종이 모인곳이니 만큼 대학 주변이 아주 특색있었습니다, 여기서 점심식사까지 마친 후 금문교로 이동했습니다. 금문교전망대에 도착하자 흐리던 날씨가 거짓말처럼 화창해졌는데요, 해가 뜨면서 모두가 여유롭게 금문교를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붉은 금문교와 함께 새하얀 샌프란시스코의 빌딩숲이 조화롭게 잘 ..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두번째 날입니다. 이제 진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고 다들 너무 아쉬워하는 아이들입니다. 오늘도 조식을 먹고 아침 운동도 진행했습니다. 오늘 3조가 맛있는 카레를 점심으로 준비했고, 전체 브리핑 후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샌프란시스코의 북쪽 해안가의 주요 명소들을 방문하는 날인데요, 피셔맨스워프와 바다사자를 볼 수 있는 피어39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금문교를 방문했습니다. 골목마다 노점과 기념품점들이 가득했고 피어39에는 바다사자들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데도 바다사자들이 헤엄을 치고 선착장에 올라와 무리지어 울고 있는 모습에 아이들도 굉장히 신기해 했습니다. 부둣가의 놀이시설이나 상점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금문교..
샌프란시스코 도심으로 향하는 날입니다. 기차와 차량에 나눠타고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샌프란시스코의 중심 유니언 스퀘어에 위치한 케이블카 탑승 장소인 파웰 스트리트입니다. 높은 언덕과 드넓은 바다가 공존하는 샌프란시스코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대중교통이 케이블카입니다. 일반 트램과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아이들은 케이블카에 올라타 바둑판처럼 이어져있는 도로를 천천히 지나며 언덕 전망과 바다전망을 보며 롬바드 스트리트로 이동했습니다. 롬바드 스트리트의 꼬불꼬불한 길도 걸어내려와보고 샌프란시스코 해안가에서 가장 붐비는 장소인 피셔맨스워프에서는 점심 식사를 하고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곳곳의 기념품 숍이나 마트에서 쇼핑을 한 친구들은 바다사자가 있는 부둣가인 피어39로 이동해서 바다사자도 구경했습니다. ..
샌프란시스코에서 두번째 여행날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따스한 햇빛이 비추는 맑은 하늘에 마음이 설렜습니다. 출발 전 오늘의 방문지를 소개하는 브리핑까지 마치고 UC버클리로 향했습니다. 1868년 문을 연 대학은 미국서부를 대표하는 명문대학 중 하나입니다. 무려 10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는 데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에 대해 듣고 나니 아이들의 눈빛도 달라졌습니다.[출처] 2.18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 금문교와 UC버클리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UC버클리는 1960년대부터 자유발언운동이 시작된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특색있는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캠퍼스의 상징적인 곳들을 둘러보고 기념품 가게에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아 강아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