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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그랑플라스 (7)
스페이스꿈틀
오늘의 일정은 루벤대학교와 그랑플라스 방문입니다. 아침부터 준비하여 루벤대학교를 방문합니다. 루벤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소개해주는 학교투어를 한 후 대강의실에서 자유롭게 질의응답 시간과 각 학과별로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집니다. 마케팅, 생명공학, 법학 등 다양한 학과 친구들과 만나 서로의 문화도 공유하고 궁금한 점도 물어보며 루벤대학에서의 일정을 보냅니다. 마지막으로는 루벤대학 학식도 먹어보며 루벤대학교에서의 일정을 마칩니다. 다음은 그랑플라스로 이동합니다. 빅토르위고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부른 만큼 그랑플라스에서 보는 야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모여 그랑플라스에서 사진도 찍고 벨기에에 온만큼 감자튀김과 초콜릿, 와플도 먹어봅니다.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
초콜렛의 나라, 벨기에로 떠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여행 전부터 와플과 초콜렛, 감자튀김을 사먹을 생각에 들떠있습니다. 브뤼셀에 도착해 그랑플라스광장에 들어서자 '우와~'하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브뤼셀 시청사를 중심으로 수많은 길드하우스들이 자리잡은 광장의 모습을 보며 이리저리 사진을 찍습니다. 빅토르 위고가 생전에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했던 명성에 맞게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오줌싸개 동상도 봤습니다. 작은 동상이 400살이나 먹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본격적인 자유시간이 시작되고 아이들이 신이났습니다. 벨기에 와플과 감자튀김, 다양한 간식들을 먹기위해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움직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원 없이 와플과 감자튀김을 먹고 양손엔 고디바 ..
유럽의 수도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했습니다. 브뤼셀은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에 둘러싸인 지리적 위치로 인해 유럽연합 본부 등 많은 국제기구가 자리잡은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브뤼셀은 또한 빅토르 위고가 생전에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불렀던 그랑플라스가 있는 곳입니다. 그랑플랑스는 브뤼셀 시청사를 중심으로 주변에 수많은 길드하우스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들어서는 순간 그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눈발이 내리는 날씨였음에도 수많은 방문객들이 함께했습니다. 벨기에하면 초콜렛, 와플, 감자튀김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자유시간을 이용해 벨기에 와플과 감자튀김을 먹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아이들입니다. 모양은 비슷해도 정말 맛이 다릅니다. 숙소에 돌아와서는 조별모임 후 맛있는..
아이들은 프랑스로 이사를 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여행지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식조 친구들은 모여서 점심 준비를 했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간장 계란밥이었습니다. 식조가 점심 준비를 마치고 캐리어와 짐을 트렁크에 실었습니다. 차를 타고 벨기에를 떠나기 전에 직사각형의 커다란 광장인 그랑플라스에 들렀습니다. 거대하고 화려한 건축물들로 둘러싸인 광장 중앙에 서서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광장 주변에 있는 초콜릿 가게에 들렀습니다. 향기롭고 예쁜 초콜릿을 보니 한국에 있는 부모님과 친구들이 생각났습니다. 선물 주고 싶은 가족들을 생각하다 보니 손이 부족할 만큼 많이 집게 되었습니다. 행복하게 쇼핑을 하고 나서 예술의 언덕으로 가 풍경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프랑스 숙소로 가는 길에 대형 마..
https://youtu.be/fdSLo6oOSPg 그랑플라스는 브뤼셀 여행에서 중심이 되는 광장입니다. 광장은 17~18세기에 현재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그랑플라스는 17세기 후반부터 정치적, 상업적 중심지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광장 건물은 고딕식으로 지어졌지만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됐습니다. 1695년 루이14세의 공격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파괴됐기 때문입니다. 시청사는 유일하게 1400년대부터 광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1444~54년에는 시청사가 확장되며 브뤼셀의 수호성인 성 미카엘 동상과 탑이 만들어졌습니다.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는 그랑플라스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 칭했습니다. 그는 1851년 나폴레옹 3세의 쿠데타 이후에는 그랑플라스에서 망명생활을 하며 글을 썼습니다.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에 방문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시리얼로 아침을 먹고 부지런하게 움직입니다. 이제 시차 적응이 됐는지 늦게 일어나 부은 얼굴로 부랴부랴 나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2시간을 달려 도착한 브뤼셀에서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국립은행 박물관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떠올리며 고대시대부터 현대까지 화폐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눈으로 직접 보고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을 찍어 지폐의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합니다. 자기 얼굴이 들어간 지폐를 자랑스럽게 들어 보이는 아이들입니다. 이어서 그랑플라스로 이동했습니다. 그랑플라스로 가는 길부터 형형색색 화려한 와플과 먹거리들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는 그랑플라스에 들어서니 아이들이 ..
루벤대학교에서 대학생과의 만남시간을가졌습니다. 루벤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학교를 소개시켜줬습니다. 법대, 도서관, 시청광장 등을 소개해주고 공원에서 함께 간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럽 대학생들의 일상, 학교 내 프로그램, 진로 고민 등을 함께 이야기하며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랑플라스에서는 자유시간을 가지며 벨기에를 여행했습니다. 맛있는 홍합요리, 와플도 먹고 오줌싸개동상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 다같이 벨기에 숙소 앞 바닷가로 산책도 나가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