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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영국1팀] 1.10 스위스 베른 이모저모를 돌아본 날 본문
오늘 우리가 찾은 곳은 스위스의 행정수도 베른입니다. 베른은 도시 이름에서도 쉽게 유추할 수 있듯이 독일어로 곰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베르톨트 5세는 도시를 세울 때 사냥을 나가서 처음 만나는 동물을 도시 이름으로 하기로 했답니다. 그때 처음으로 만난 동물이 곰이었기에 베른이라는 도시의 이름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베른은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조화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입니다. 현대와 전통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유서 깊은 도시입니다.
멋진 분수로도 유명한 베른은 도시 전체에 약 100여 개의 분수가 있다고 합니다. 곰 모양의 분수부터 정말 다양한 분수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처음 찾은 곳은 아인슈타인이 교수로도 재직했던 베른대학입니다. 베른대학 본관은 아쉽게 공사 중이었지만 광장에서 바라본 알프스 자락과 베른 시내의 모습이 절경이었습니다.
이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구시가지를 거닐었습니다. 구시가지에는 자동차보다는 트램 같은 대중교통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래서 교통체증 같은 것은 전혀 느낄 수도 없었습니다.
베른의 랜드마크인 천문시계탑을 배경으로, 우리가 베른에 왔다며 힘차게 외치기도 했습니다. 베른 시민들이 우리를 보고 미소를 지으며 지나갑니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곰공원입니다. 아쉽게도 겨울잠에 든 곰은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곰공원을 거쳐 베른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장미공원에 올라갔습니다. 탁트인 전경을 보니 가슴이 확 뚫리는 것 같았습니다.
베른 시내 전경을 배경으로 인증샷도 찍어봅니다. 장미공원 곳곳에 쌓여있는 눈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갑자기 여기저기서 눈싸움이 벌어집니다. 샘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우리와 신나게 뛰어놀았습니다.
아쉽지만 내일을 위해 이제 숙소로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신나게 뛰어놀던 아이들은 코우치 안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저녁은 맛있는 찜닭입니다. 아이들의 배를 든든히 채워줍니다. 내일은 스위스의 바젤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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