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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영국영어기행] 1.8 런던여행 두번째날, 레미제라블뮤지컬을 관람했습니다 본문
두 번째 런던 여행을 나가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조식을 먹고 여행갈 채비를 하느라 분주합니다.
오전에는 레미제라블 뮤지컬의 배경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레미제라블의 시대적 상황을 해설한 영상을 시청하며 오늘 관람할 뮤지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설명을 집중해서 듣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점심으로는 2조가 만든 돼지고기짜글이를 먹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너무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첫 방문지는 햄리스 장난감 박물관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장난감이 즐비한데 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까지 있으니 아이들은 잔뜩 신이 났습니다. 가게 곳곳에서 진행되는 시연과 공연에 아이들은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다음 방문지는 워터스톤즈 서점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국내에서 읽었던 해외도서들의 원서를 찾아다녔습니다. 기념품도 구경하며 마음에 드는 책들을 사고 자랑하는 아이들입니다.
다음으로는 m&m 스토어에 방문했습니다. 형형색색의 초콜릿들을 원하는 만큼 담고 m&m 캐릭터와 사진도 찍으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달콤한 간식들과 보낸 시간은 어느 때보다도 달콤했습니다.
저녁으로는 영국의 대표 스테이크하우스 플랫아이언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영국인들이 즐겨먹는 크림 시금치를 곁들여 먹어보니 더 특별한 맛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레미제라블 뮤지컬을 관람했습니다. 웅장한 무대 크기에 걸맞게 진행되는 화려한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무대의 막이 내린 뒤에도 여운은 쉽게 가시지 않아 발걸음이 쉽사리 떨어지지 않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내내 레미제라블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습니다.
내일은 영국의 중세를 느낄 수 있는 요크로 떠나는 날입니다. 처음으로 이사를 하는 아이들은 놓고 가는 물건이 없도록 부지런히 짐을 쌉니다. 처음 들어보는 도시에서 만날 풍경은 얼마나 멋질까요? 아이들은 기대를 안고 잠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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