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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24.1~2여행중]유럽여행

[청소년유럽미술기행] 1.7 영국에서의 마지막날, 테이트모던 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스페이스꿈틀 2024. 1. 8. 17:41

오늘은 영국에서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의 시조인 2조 친구들이 만든 점심은 샐러드 파스타였습니다. 인솔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재료를 깨끗하게 씻고, 테이블에 함께 앉아 재료를 손질합니다. 아이들이 만든 샐러드 파스타를 다 같이 맛있게 먹고 마지막 런던 여행에 나섰습니다.

가장 먼저 해리포터 기념품 숍에 들렀습니다. 기념품 숍에 들어가기 전 포토존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예쁘게 꾸며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아이들의 모습이 굉장히 신나 보입니다. 기념품 숍 안에는 부엉이 인형, 지렁이 맛 캔디, 목도리, 엽서, 지팡이와 같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소품들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눈이 반짝거립니다.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열심히 골라봅니다.

다음은 런던아이와 빅벤을 보러 가는 시간입니다. 런던아이와 빅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테이트 모던으로 향했습니다. 모더니즘 이후 작품들이 전시된 테이트 모던은 최초로 기성품을 작품으로 사용한 뒤샹의 샘도 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팝아트와 영상매체를 이용한 미디어아트, 공간을 이용한 설치작품도 있었습니다. 책과 화면으로만 봤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타워브리지 야경을 보았습니다. 빛나는 다리는 쌀쌀한 밤공기도 잊게 할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코우치를 타고 숙소로 돌아온 아이들은 저녁으로 고추장찌개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내일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으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내일도 아이들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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