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스마트A코스1팀] 7.24 부푼 마음을 안고 도착한 프랑스 파리 [여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장시간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예술과 도시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의 여행이 기대가 되는 아이들은 한껏 부푼 마음을 안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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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점심으로 닭볶음탕을 먹었습니다. 프랑스에 도착하자마자 먹는 음식이 닭볶음탕이라는 말에 깜짝 놀라는 아이들입니다. 식사를 다 마친 아이들은 근처 대형마트에도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현지 마트를 보며 신기하다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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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돌아온 아이들은 숙소 앞 공터에서 공놀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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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는 감자탕! 닭볶음탕에 이어 감자탕을 본 아이들은 아직 프랑스에 온 것이 실감이 안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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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여행기간동안 함께할 조도 배정하고 앞으로 여행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다들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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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을 마치고 내일 여행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즐거운 일정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보호자분들에게 아이들의 빛나는 순간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