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으로 운영되는 스코틀랜드 의회와 복제양 돌리가 있는 박물관 [에든버러여행, 청소년영어]

스코틀랜드에서의 마지막 여행날입니다.

오늘 우리는 스코틀랜드 의회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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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자는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북아일랜드의

연합국인 영국의 역사를 해설해줬습니다.

또 스코틀랜드만의 독자적인 의회와 그 기능에 대해

배우며 실제 법이 만들어지는 장소도 둘러봤습니다.

안내자의 영어설명을 유심히 듣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먼저 친구들과 토의하고 선생님에게 질문도 했습니다.

다음은 복제양 돌리를 전시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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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는 체세포를 이식해 얻은 최초의 포유동물입니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의 로슬린연구소에서 탄생한

돌리를 보며 생명에 대해서도 생각해봤습니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박물관을 둘러봤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공간도 많아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국부론>의 저자 아담 스미스의 동상 앞에서 사진도 남겼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는 일기를 쓰고 액티비티북을 했습니다.

영어사전도 찾아보며 스스로 한문장씩 완성해가는 뿌듯함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1.12 스코틀랜드 의회와 스코틀랜드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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