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고 대학교와 대성당을 여행했어요 [스코틀랜드여행, 해외캠프]

오늘은 스코틀랜드 최대도시 글래스고를 여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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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에 이어 글래스고까지 풍부하게 돌아보며

잉글랜드와는 또 다른 스코틀랜드의 문화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국부론>의 저자 아담 스미스, 증기기관차를

발명한 제임스 와트 등이 수학한 글래스고 대학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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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아이비리그, 러셀그룹에 속해있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만나 인터뷰도 해보고 캠퍼스를 둘러봤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13세기 교회의 원형이 보존된 글래스고 대성당입니다.

성당은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작가 월터 스콧의 작품 속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

고딕양식의 성당은 내부가 더욱 화려했습니다.

높은 천장과 스테인드 글라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조별 자유여행 시간도 주어졌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도시를 둘러보고 경치를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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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구상해 컨셉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숙소에서는 영어일기를 작성하고 조별모임을 하며 하루를 되돌아봤습니다.

내일은 스코틀랜드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진행합니다.

1.11 스코틀랜드 최대도시 글래스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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