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봄유럽B팀] 2.19 스위스 바젤을 다녀왔습니다 [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오늘은 스위스 바젤 여행을 떠납니다. 떠나기 전 친구들을 위해 열심히 스위스 바젤 방문지 설명을 외워온 3조 브리핑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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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님한테 인사를 한 후 버스에 탑승합니다. 가는 길 한 친구가 신청한 라디오 사연을 듣습니다. 엄마가 보고 싶다는 친구의 사연을 들으면서 모두들 엄마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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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연을 듣고 나니 어느덧 바젤에 도착했습니다. 공원에서 다 같이 점심 식사를 한 후 장난감 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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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인형부터 큰 동물 인형까지 정말 다양한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신기합니다. 움직이기도 하고 직접 색칠도 해보고 소리도 들어보면서 더 생생하게 장난감을 구경할 수 있어서 다들 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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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념품 숍에서 인형을 살지 말지 모두 고민하다가 인형을 샀습니다. 몇몇 친구들은 동생 줄 인형을 사기도 했습니다. 박물관을 나오니 모두 가방에 방금 산 인형이 걸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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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즐겁게 바젤 시청으로 가서 선생님이 해주는 바젤 인문학 해설을 열심히 듣습니다. 스위스 역사에 대해 듣고 바젤을 구경하니 더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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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조원 친구들과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스위스 하면 역시 초콜릿 너무 맛있어서 조원 친구들과 나눠먹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이야기해 준 성당을 방문해서 촛불을 켜고 소원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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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프라이부르크 여행을 합니다. 본격적인 독일 여행이 기대가 되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