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스마트C코스] 2.17 독일에서의 첫 번째 방문지! 친환경 도시 프라이부르크에 다녀왔습니다

독일에서의 첫 번째 방문지는 친환경 도시 프라이부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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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4조의 프라이부르크 브리핑을 시작으로 독일의 아우토반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트램과 자전거 그리고 중간중간 수로에서 흐르는 물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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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에그 포테이토 샌드위치입니다. 아침부터 열심히 요리를 한 2조 덕분에 모두들 맛있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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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프라이부르크 여행을 시작합니다. 프라이부르크 시청과 광장 그리고 대성당을 거쳐 백장미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2차 세계대전의 역사와 프라이부르크 문화를 느끼는 시간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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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자유 시간입니다. 프라이부르크 대학 옆에 바로 구시가지가 있어 여학생들은 옷 가게로 남학생들은 맥도날드로 이제는 아이들이 어디로 갈지 뻔히 보입니다. 부모님과 친구들의 선물을 사러 돌아다니는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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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와 아이들은 조별 모임을 진행하고 일기와 용돈기입장을 씁니다. 저녁은 맛있는 토마토 스파게티와 로제 스파게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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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부모님이 보내주신 사연을 라디오로 들려주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그 시간을 기다리며 설레는 독일에서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