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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남유럽팀] 1.8 프랑스와 독일의 문화가 공존하는 스트라스부르 [겨울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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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남유럽팀] 1.8 프랑스와 독일의 문화가 공존하는 스트라스부르 [겨울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스페이스꿈틀 2023. 11. 21. 17:30

독일에서 시작하는 첫날. 한적한 독일마을에 자리 잡은 독일 숙소는 조용하면서도 아늑했습니다.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아침 공기가 상쾌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차에 올라 여행을 떠났습니다. 방문지는 프랑스와 독일의 문화가 공존하는 스트라스부르였습니다.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에 있지만 독일처럼 보였습니다. 파리에서 보던 집들과는 다르게 갈색 지붕의 집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프랑스어도 독일어처럼 들렸습니다. 스트라스부르대성당에서 맛나는 점심을 먹은 후 스트라스부르대성당을 배경으로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이번엔 조별로도 찍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찍으며 여행의 멋을 더했습니다.

스트라스부르대성당 옆에 있는 구텐베르크공원에 가니 독일과 프랑스의 공존이 실감이 났습니다. 구텐베르크는 살았을 때는 독일이었지만 지금은 프랑스에서 동상으로 서 있습니다. 독일식으로 지어진 스트라스부르 시내를 지나 쁘띠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아름다운 쁘띠프랑스에서 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차르트의 건반이 있는 성 토마스 교회는 프랑스 안의 독일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스트라스부르에서 조별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요일이라 많은 상점들이 열지는 않았지만 사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기념품도 사고 맛있는 것도 사 먹었습니다. 유럽에서 먹는 크레페와 케밥의 맛은 너무 맛있어 한국으로 가져가고 싶었습니다.

아우토반을 타고 숙소로 돌아와 조별 모임을 했습니다. 오늘 쓴 용돈도 확인하고 스트라스부르에서 간 곳을 생각하며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조별 모임 후 치즈 로제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자유 시간에 많이 먹었지만 그 사이에 다 소화가 됐는지 한 그릇을 뚝딱 먹었습니다. 조용한 독일 숙소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내일은 친환경 도시 프라이부르크를 여행합니다. 프라이부르크에서의 여행을 기대하며 오늘도 잠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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