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팀 베네치아 리알토 다리, 탄식의 다리, 산마르코 광장 여행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남유럽여행]

이탈리아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맑고 상쾌했습니다.

스위스와는 다르게 이곳이 남유럽이구나 하는 느낌이 절로 들었습니다.

​

숙소 앞 가르디 호수와 숙소의 모습은 스위스의 설경과 견줄만합니다.

오늘은 수상도시 베네치아를 여행했습니다.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베네치아는 과거부터 상업의 도시로 발전해왔습니다.

​

골목을 지날 때마다 곳곳에 보이는 물길이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줬습니다.

자동차를 대신해 위를 다니는 곤돌라, 수상택시 등도 아름다웠습니다.

아이들은 <베니스의 상인>의 무대가 된

리알토 다리에서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남겼습니다.

​

새하얀 다리가 베네치아에서 가장 오래됐다는 사실에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베네치아의 중심, 산 마르코 광장은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

비잔틴 양식의 대표 건축물로 꼽히는 산 마르코 성당과

두칼레 궁전은 부드러우면서도 웅장한 모습이었습니다.

자유시간에는 주변 상점에서 선물도 사고 맛있는 현지음식도 먹어봤습니다.

​

젤라또와 피자가 빠지지 않았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의 기념품으로는

유벤투스에 속한 호날두 선수의 유니폼이 인기였습니다.

​

이탈리아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오페라가면을 산 친구도 있었습니다.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는 탄식의 다리에 갔습니다.

​

죄수들이 다리를 건너며 <이 다리를 건너면 다시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지 못하겠구나>하며 탄식했다는 데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

아이들도 그 말에 동감하며 주변 경관을 눈에 담았습니다.

석양이 비낀 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과 바다의 풍경도 아름다웠습니다.

1.14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서

---

---

[참가문의]

· 카카오톡 valuetraveller

· 전화 010.4552.3799

· 이메일 space4value.eu@gmail.com

· 웹사이트 www.space4value.kr

​

[신청하기]

· 구글독스 goo.gl/QjjPjj

신청 후 참가안내문을 보내드립니다.

· 안내자료신청 bit.ly/2p9ZgLv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상세프로그램 자료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