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유럽미술기행을 시작했습니다

2023.7~8 1기 청소년유럽미술기행 황0찬 학생 보호자 후기입니다

​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유럽미술기행을 시작했습니다.

파리, 에트르타, 리옹, 아를, 생폴드방스, 밀라노, 프라이부르크, 바젤, 오베르쉬르우와즈 등 처음부터 매력적인 일정이었고, ‘여행 중 핸드폰을 지참하지 않는다.’ 것이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

공항에서 핸드폰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한 아이들이 비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매일 오전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업로드 되었고, 매일 매일 아이들의 눈빛이 달라지고 있었으며, 매일 행복이 쌓여가는 모습이 전달되었습니다. 사진들은 유럽미술기행 화보를 보는 듯 했습니다. 책으로 영상으로 보던 그림은 아이들을 화가의 시간으로 타임 여행을 시켰고, 광장에 앉아 그림을 그리는 모습은 자유로운 여행의 기본을 충실히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안방에 앉아 아이와 유럽여행을 함께 했습니다.~~

매일 아침 아이들의 사진을 기다리고 감상하는 것이 일상이 되는 듯 하였는데 순식간에 돌아오는 날이 되더군요. 아쉽고 기다려지고....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네요.

​

인솔자 쌤들의 수고로움에 감사를 전합니다.

“형아가 나 매일 챙겨 줬는데, ㅠ 나도 챙기고, 동생들도 챙기고 나 너무 힘들었어.” 그러면서 우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훌륭한 여행을 경험하게 해준 “꿈틀” 너무 고맙습니다.

“엄마 500만원짜리 설거지 배워왔어.” 라며 얼마나 당당해 하는지..... 많은 경험과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

우리 엄마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싶다는 주위의 빗발치는 소리를 전합니다.

[출처]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유럽미술기행을 시작했습니다 (청소년교육여행전문 스페이스꿈틀) | 작성자 스페이스꿈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