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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청소년영국영어기행 황*림 소감문 본문
처음에 엄청 걱정도 많이 했고 가기 전날까지도 실감이 나지 않을 만큼 기대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도 만들고 한 달이라는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니 아쉬움도 많이 남는 것 같아요. 제 첫 해외여행을 여기서 보낼 수 있어서 더 뜻 깊었고 의미 있는 여행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잊을 수 없는 여행이 될 것 같고 한국에 가서 이 시간을 많이 그리워 할 것 같아 조금 슬퍼집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부모님과 연락이 떨어진 것도 처음. 만나지 못한 것도 처음. 친구들과 따로 여행을 다니며 폰에 나와 있는 정보가 아닌 직접 발로 다니면서 모험해보는 것도 처음. 언제나 번역기에 의지하다가 번역기 없는 삶에서 억지로라도 아는 단어를 생각해서 노심초사 상대방의 반응을 기다리는 것도 처음. 너무나도 여기 와서 처음으로 경험하는 것이 많고 많은 도전을 해보아서 어쩌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일 처음 조별모임 했을 때 엄청나게 조용했고 서로 활발해보이지도 않아 친해질 수 있을까 걱정만 하면서 잠을 든 게 기억나는데 1조가 가장 분위기가 좋다 라는 말을 듣고 자유여행 시간 때 먹으러 다닌 것도 많아 같이 얘기할 때 뭘 얻었는지를 얘기를 할 때면 잘 다녔구나 하는 생각도 납니다. 더더욱 단장쌤 조라서 더 먼저 출발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그게 더 행복했고 조와 더 친해지는 데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언제나 조수석에 리쌤이 타셔서 아마 영어에 대해 더 많이 더 쉽게 다가갔다고 확신합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선생님들 고생하셨고 여기 와서 밥걱정은 없었어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기 청소년영국영어기행 참가자 황*림
[출처] 3기 청소년영국영어기행 황*림 소감문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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