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청소년영국영어기행 1팀] 2.19 고대하던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다녀온 날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가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아침일찍 일어나 해리포터에 대한 기대감을 서로 나누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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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식조는 막내조 1조입니다. 많은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이 식조를 도우러 출동했습니다. 훈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점심을 만들었습니다. 사랑받는 1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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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스튜디오가 모습을 보이자 아이들이 우와~ 하고 함성을 지릅니다. 티켓을 받고 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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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마법 빗자루도 잡아보고, 호그와트로 향하는 마법열차 앞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9와 3/4 승강장으로 들어가는 카트를 밀어보기도 합니다. 영화 속에서 나오는 마법 칼도 쥐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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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나오는 버터비어와 버터비어 맛 아이스크림도 먹어봅니다. 해리포터 스튜디오 구석구석을 다니며 눈과 카메라에 추억을 담습니다. 기념품샵에서 한아름 기념품을 산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나도 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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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해 맛있는 피자를 먹고 조별모임을 합니다. 다같이 모여 보이는 라디오를 하며 보고싶은 부모님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눈물과 웃음이 함께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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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런던시내와 야경을 보러 떠납니다. 런던의 야경은 얼마나 예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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