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청소년영국영어기행 4팀] 2.17 런던의 심장 트라팔가 광장, 내셔널 갤러리, 영국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설레는 마음으로 런던 여행을 시작합니다. 5조가 준비한 브리핑을 들으며 오늘 여행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봅니다. 런던의 심장부인 트라팔가 광장에서 오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곳곳에 런던의 상징인 빨간 버스가 보이니 런던에 온것이 실감납니다. 힘차게 박물관 2곳을 여행하기 위해 4조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참치마요 덮밥을 점심으로 챙겨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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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작된 박물관 관람! 첫번째로 내셔널 갤러리에 갔습니다. 교과서에서 보던 작품들이 곳곳에 보이니 아이들이 흥미로워합니다. '전함 테메레르의 마지막 항해' 작품을 보며 낭만주의 작품과 인상주의 작품의 차이에 대해서 비교해보고, 고흐의 작품을 보면서 고흐의 삶에 대해서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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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박물관에서는 파르테논 신전 부조물을 함께 보며 시작했습니다. 이 커다란 유물들을 어떻게 다 약탈해왔는지 아이들이 신기해합니다. 다음으로 아이들에게 주어진 미션! 조별로 스스로 모아이 석상, 람세스 2세 동상, 로제타 석을 찾아와 선생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미션을 성공한 아이들은 코우치 안에서 노래를 선곡할수 있는 기회를 얻고 정말 신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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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돌아와 조별 모임을 가졌습니다. 영어 일기 속 아이들의 감정표현이 점점 풍부해집니다. 어려워도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어떻게든 또박또박 써내려가는 아이들의 마음이 예쁩니다. 조별모임 후에는 제육볶음으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신선한 상추까지 함께 먹으니 더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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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워터스톤즈 서점과 햄리스 장난감 가게에 갑니다. 그리고 저녁 외식을 한 후 런던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러 갑니다.

모레부터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할 예정이니 사연을 많이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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