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스마트B코스1팀] 1.20 영국에서 맞이하는 아이들의 첫 여행!

아침을 푸짐하게 먹는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문화가 있는 영국답게 오늘 아침을 풍성하게 시작합니다. 런던 숙소에서 나오는 조식으로 현지식을 처음 경험하게 되는 아이들! 입맛에 맞는지 몇 그릇씩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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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일정은 오리엔테이션입니다. 앞으로 진행될 여행에 대한 소개를 들으며 기대감이 커지는 아이들입니다. 12일간 여행을 함께 할 조원들을 처음 만나 쑥쓰럽기도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금세 친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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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풍경을 바라보며 우리가 처음 도착한 곳은 영국박물관입니다. 선생님들의 설명과 함께 들으니 이해가 더욱 잘 됩니다. 고대 이집트부터 그리스까지 수 많은 문명의 유적들을 직접 보고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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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9와 4분의 3 승강장의 모티브가 된 킹스크로스 역에서는 해리 포터 기념품샵을 방문했습니다. 런던 교통의 허브로 불리는 킹스크로스 역에서 분주히 움직이는 기차와 사람들을 구경하기도 하고 가고 싶었던 영국 마트에 가서 간식거리를 사보는 경험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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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 일정인 야경을 보기전에 외식을 했습니다. 영국인들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난도스 치킨을 먹어봤습니다. 우리나라 치킨과 또다른 맛이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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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빅벤과 런던아이에서의 야경투어입니다. 불이 켜진 빅벤과 런던아이를 본 아이들이 감탄사를 내뱉습니다. 빅벤과 런던아이에서 인생사진도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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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옥스포드대학을 갑니다. 오늘 일정 이후 많이 친해진 아이들과 함께라면 내일은 더욱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행복과 내일에 대한 설렘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