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꿈틀

오늘은 에트르타를 가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출발을 해야해서 점심은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준비했습니다. ​ 에트르타는 많은 화가들이 사랑한 마을로 대표적인 화가는 모네입니다. 오르세 미술관에서 봤던 모네의 그림의 배경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지니 아이들 모두 신이납니다. 오늘은 날씨도 화창하고 사람도 적습니다. 마치 아이들의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 자갈돌위에 앉아 그림을 그려봅니다. 각자만의 스타일로 물감, 볼펜, 연필, 색연필 등으로 코끼리 바위 그림을 완성합니다. ​ 그림을 다 완성하고 다 같이 코끼리 바위 머리 위로 올라가봅니다. ​ 숙소로 돌아가는 아이들은 너무 멋있는 풍경으로 들뜬 아이들은 차 안에서도 지친 기색없이 친구들과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눕니다. 돌아와서 맛있는 감자탕을 먹고 그림과 일기..

오늘 우리 아이들은 오르세 미술관과 몽마르뜨 언덕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도 기대하던 곳인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평소 교과서나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었던 유명 화가들의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열심히 작품을 감상하며 직접 그림도 그려 보았습니다. 미술관에서 나오기 전에 기념품도 구매했습니다. ​ 오르세 미술관을 나와 몽마르뜨 언덕으로 향했습니다. 예술가의 거리 몽마르뜨에 도착했습니다. 거리마다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몽마르뜨 언덕에서 파리 시내를 내려다보며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 파리 여행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와 식사를 하고 일기도 썼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하루를 끝마치며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