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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마르세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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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프랑스의 여름. 우리는 오늘 지중해를 품은 항구도시 마르세유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오늘은 여름 제철 과일 복숭아와 토마토 그리고 식빵을 아침으로 먹었습니다. 식조는 점심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아침부터 양파, 당근, 감자를 썰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닭갈비! 매콤 달콤한 냄새가 출발 전부터 아이들을 기대하게 합니다. 2조 친구들의 브리핑을 듣고 드디어 마르세유 시내로 출발했습니다. 강렬한 푸른빛을 띤 지중해가 펼쳐진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첫 번째 장소는 항구를 지나 도착한 마르세유 대성당. 웅장한 모습에 더위도 잊게 만듭니다. 사진을 찍고 성당 내부를 둘러본 후 그늘에 앉아 점심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먹으니 그냥 밥만 먹어도 맛있겠다고 이야기하는 아이들입니다..
어느새 텐트를 접는 게 익숙해진 아이들의 두 번째 이사 날,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싸고 텐트를 접었습니다. 한번 해봤다고 이제는 능숙한 모습의 아이들. 빠르게 정리를 마친 아이들은 도란도란 앉아 아침을 먹습니다. 든든하게 배도 채웠겠다 떠날 준비를 마친 아이들은 마지막으로 차를 포토존 삼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느새 친구들과 가까워진 아이들은 다양한 포즈를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연을 배경 삼아, 우리와 언제나 함께하는 차를 배경 삼아 사진을 찍은 우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차에 타기만 하면 잠이 쏟아지는 아이들은 휴게소에만 도착하면 눈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하지만 오늘은 빠르게 이동해야 하는 날이라 아쉽게도 휴게소에서 맛있는 간식을 사 먹진 못했습니다. 대신 ..